열정과 기질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하워드 가드너 (북스넛,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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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동기
- 디지털 교보북 이벤트로 받게됨


깨달음
- 천재들이나 미술, 음악 등의 예술가들은 일필휘지(한붓으로 쓱쓱 그리어 내는)로 작품을 만들어 낼꺼라는 나의 고정관념이 깨짐
- 피카소의 경우 스페인 시장에서의  양민학살에 대해서 그린 "게르니카"의 경우 40여편의 스케치를 남겼음
- 피카소의 스케치의 경우도 전체적인 부분을 작업하다가 세밀한 부분을 작없하는 등 어찌보면 내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목차를 구성하고 부분들을 작성하는 것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  좀 놀랐다. 특히 처음부터 끝가지 순차적으로 작업하기 보다는 목차잡고 크게 봤다가 관심사 위주로 순서 없이 채운후 다시 훑어 보며 내용을 채워나가는 나의 작업스타일과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다..^^ 
- 천재나 예술가들에 대한 막연한 오해나 두려움, 동경심 등으로 정말 나랑은 너무나도 다른 사람.. 아니 사람이 아닌 신적인 존재들로 크게 오해 하고 있었나보다 ^^

- 작품이란 과정과 절차 , 준비 단계  Raw Data없이 나오는게 아니란 걸 느끼며...
다시한번 나의 가끔은 바보스럽도록 Bottom-up스러운 자료조사 및 업무진행에 동의와 힘을 주고 싶다. 

힘내라 이노그 !!! 아자자자!
 

관계서적 
-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 이벤트를 통해 같이 받았으나 아직 오픈하지 않았음
Posted by in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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