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얻을수 있는 곳!!

유료이긴  하지만   1회 회비만 내면 평생 쓸수 있고 1회 비용도 책한~두권 값이면 충분

영어공부 자료에 목마른 분이라면 방문해보시길 

강추!!


http://englishlove.infomaster.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 Regression Elimination (되돌아 읽기의 제거)
독해가 잘 안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읽다가 자꾸 되돌아 와서 다시 읽는다는 점이다. 이 나쁜 습관만 없앨 수 있어도 최소한 독해속도는 두 배로 증가된다. 없애는 방법은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읽고 눈을 들어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중간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

 

2. Fixation (시각고정)
시각의 고정은 주로 Key words 혹은 Signal words에서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학생들은 모든 단어에서 눈을 멈추면서 읽어나간다. 독해속도는 단어 하나 하나의 인식속도에서 결정이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멈출수록 속도는 높아진다. 주로 의미가 담긴 명사나 동사에서 멈추고 접속사나 관사 등 문법적 기능을 하는 단어는 그냥 지나쳐 버려야한다.

 

3. Feeling-Picturing(느낌으로 익히기-그림으로 저장하기)
단어나 문장을 문자로 기억하지 말고 이미지로 저장하라. 예를 들어 I saw a little boy swimming in the river. It was a bright sunny day. 라는 문장을 읽고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밝고 화창한 어느 날 강에서 수영하고 있는 한 소년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는다면 훨씬 더 정확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영상 이미지로 저장되어질 것이다.

 

4. Translation Habit Elimination (번역습관의 제거)
번역하지 말고 그냥 어순의 배열에 충실하면서 쓰여진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여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영어는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영어가 된다. 번역하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여라. 그래서 영영사전이 좋다.

 

5. Eye span(시각의 폭) vs Configuration (단어의 모양)
미국 사람들은 한번에 평균 세 단어씩 보는데 반해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한번에 한 단어씩만을 인식한다고 한다. 그들과 비슷해지기 위해서는 단어를 평소에 익힐 때 스펠링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모양으로 학습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간단한 예로, archaeology는 쉽게 읽을 수 있지만 ARCHAEOLOGY는 쉽게 알아보기 어렵다.

 

6. Vocal Reading (음성독해) vs Subsonic Reading (무성독해)
우리 나라 영어교육은 음성이라는 기초공사를 무시한 그릇된 방향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읽고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은 많은데 듣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을 키우지 못해왔다. 올바른 음성독해가 이루어지기 전에 소리 없이 읽기만 해왔기 때문이다.

 

7. Return Eye Sweep (행간 되돌아오기)
줄의 맨 끝에 있는 단어와 그 다음 줄에 있는 첫 단어를 마치 바로 붙어 있는 단어처럼 빠르게 읽어 나간다면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훈련해보자.

 

8. Comprehension (이해도)
처음에 빨리 읽기를 시도하게 되면 이해가 더 잘 안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언어학자들의 주장처럼 앞의 내용을 잊기 전에 그 내용과 논리적으로 연결된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되면 전체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상승하게 되어있다.

 

9. Retention (기억)
빠르게 읽으면 더욱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이 때문에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면 내용에 대한 기억 또한 높아진다. 독해를 하고도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간 낭비이다. 읽고 나서 기억하라. 평소에 문제를 풀 때 지문을 한 번만 읽고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

 

10. Speed Reading (속독의 완성)
  (1) 목표를 정하라. (Set up your goal.)
  (2) 매일 하루도 쉬지 말고 연습하라. (Practice makes perfect.)
  (3)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시각화(Visualization)하라.
  (4) 성취감(sense of achievement)을 느껴 보라.

출처 : Tong - jamesy2k님의 피터팬지기..아이공부통
http://tong.nate.com/jamesy2k/4492479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회 이근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공부
작성일: 2004/03/30 23:09

Hello everyone!
How do you feel today? I hope everything's great with you!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교시 Yes I can!의 영어강사 이 근철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게시판을 보니 예전처럼 많은 표현들을 올려달라고 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많은 관심 좋은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 다닐 상황이 아니라서 , 따로 책도 볼 여유가 없는 분들이 하루를 가볍게 정리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마음으로 표현 하나 정도를 알아 두고 일주일 동안 연습하게 하자 느낌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Yes I can! 입니다.

예전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멋진 영어비법과 좋은 표현들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지난 강의를 보면 다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매주 정해진 pattern 하나를 제대로 숙지하자는 뜻에서 정말 단순하고 쉽게 전체 내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좀 부족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KBS Radio에서 아침마다 하는 "이 지영 선생님"의 Good Morning Pops나 기타 더 심화학습이 가능한 다른 영어 프로그램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좋은 표현 많이 올려달라는 분도 계시지만, 방송 내용을 더 쉽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참 많아서, 방송을 보기만 해도 한번 부담 없이 정리하실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번 보시면 알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은 정말로 한정 되어 있고 그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기자회견(정식 영어로는 Press Conference라고 합니다, 물론 interview도 좋고요^^)에서 거침없이 영어를 해주셨던 하리수씨 같은 경우에는 I'm going to -> I'm gonna [아임 거나] "무엇을 할 예정이다." 표현을 즐겨 쓰시더라고요. 하리수씨 본인은 영어를 따로 배운 적이 없다고 하면서 좀 더 영어를 다듬고 싶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필요한 만큼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하겠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꼭!! 일주일에 하나의 표현만이라도 정리해두어서 정말 급할 때에 억지로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열심히 즐겁게 영어하시고요, 오늘 표현 정리해 드립니다.

^^

Pattern 1. Are you going to + 동사 (무엇을 할 작정이야? 무엇을 할 계획이야?)
-> 상대방에게 무엇을 할 거냐는 계획을 물을 때 많이 쓰입니다. 발음은 [아유 고잉투]가 아니라 [알유 거나]처럼 들립니다.
1. Are you going to come to the meeting? 회의에 올 작정이야?
2. Are you going to go hiking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등산 갈 거야?
3. Are you going to call her? 그녀한테 전화할거야?
4. Are you going to eat that? 그거 먹을 거야?
5. Are you going to drive me home? 나 집에 태워다 줄 거야?
6. Are you going to make me cry? 나 울릴 작정이야?
7. Are you going to dump him? 그 남자 차 버릴 거야?
8. Are you going to work tomorrow? 내일 일 할 거야?
9. Are you going to have your hair colored? 머리 염색할거야?
10. Are you going to vote? 너 투표 할 작정이야?
11. Are you going to pick me up after work? 퇴근하고 나 태우러 올 거야?
12. Are you going to return the video on your way to work? 출근하는 길에 비디오 반납할 거야?

<정형돈씨와 김진씨가 하는 대화입니다>
홀쭉이: Are you going to lose weight? 너 살을 뺄 거라고?
뚱뚱이: Yes. I'm going to join a gym soon. 응, 곧 헬스클럽에 등록할거야.


Pattern 2. Are we going to + 동사 (우리가 무엇을 할 계획이야?)
-> 함께 무엇을 할거야? 라고 묻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pattern 1의 you자리에 we만 바꾸시면 됩니다. 발음은 [알위 거나]처럼 들립니다.
1. Are we going to split the bill? 우리 돈 각자 얼마씩 낼 거야?
2. Are we going to go running today? 오늘 뛰러 갈 거야?
3. Are we going to go shopping today? 오늘 쇼핑 갈 거야?
4. Are we going to wait for him? 우리 그 사람 기다릴 거야?
5. Are we going to stop by the bank? 우리 은행에 들를 거야?


Pattern 3. I'm going to + 동사 (나는 무엇을 할 작정이다, 무엇을 할 계획이다.)
->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말하고 싶을 때 쓰입니다.
1. I'm going to bring my digital camera. 카메라 가지고 올게.
2. I'm going to bring my girlfriend. 여자친구 데리고 올게.
3. I'm going to get the tickets. 표는 내가 구할게.
4. I'm going to pick you up at 7:00. 7시에 태우러 갈게.
5. I'm going to follow you. 쫒아갈게
6. I'm going to call you. 내가 전화할게.
7. I'm going to run a marathon soon. 곧 마라톤할거야.
8. I'm going to put out a new album. 새 앨범 낼 거야.
9. I'm going to go on a diet. 다이어트할거야.
10. I'm going to walk you home. 집에 바라다 줄게.
11. I'm going to do some shopping tomorrow. 나 내일 쇼핑 좀 하러 갈 예정이야.
12. I'm going to lose some weight. 나 몸무게를 좀 뺄 작정이야.


Pattern 4. 의문사(What/How/Why/When/Where) + are you going to + 동사 (무엇을/어떻게/ 왜/언제/ 어디서 할 예정이야?) -> 원래 의문사가 가지고 있는 뜻을 살려서 거기에 맞게 써주시면 됩니다. 방송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함께 설명 드립니다. ^^

1. What are you going to pick? 무엇을 고를 건데?
2. What are you going to sing? 무슨 노래 부를 건데?
3. When are you going to move out? 언제 이사해 나오는데?
4. When are you going to lose weight? 언제 살 뺄 건데?
5. Who are you going to meet? 누구를 만날 건데?
6. Who are you going to ask for help?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할건데?
7. Where are you going to open the restaurant? 식당은 어디에서 열려고?
8. Where are you going to meet her? 그 여자 어디에서 만나는데?
9. Why are you going to marry him? 왜 그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해?
10. Why are you going to buy another car? 차는 왜 또 사려고 해?
11.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무엇을 할 예정이야?
12. What are we going to have for dinner?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 건데?


<정형돈씨와 김진씨가 하는 대화입니다>
홀쭉이: When are you going to move out? 언제 이사 갈 거야?
뚱뚱이: As soon as I find a new place. 새 집을 구하는 즉시.


여러분 수고 하셨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입을 열고 큰 소리로 말하는 거라는 것 잘 알고만
계시지 말고 꼭!!! 거울보고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

^^

Love, Jake
이 근철 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참, 그리고 pop song중에 going to가 들어가는 노래들을 좀 골라 보았으니까 나중에 들어 보세요.

Beatles -> You're gonna Lose that Girl
Lenny Kravitz -> Are you gonna go my way?
Craig David -> What ya gonna do
Glenn Medeiros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The Temptations -> Gonna Keep on trying till I win your lov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노력을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도 실패한 유학생의 이야기
---------------------------------------------------------


저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입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 영절하,영절하2,영절하 테이프 그리고 영절하 주니어 테이
프..등등...영절하에 관련된 많은 책을 사봤습니다

그리고 ....영절하가 말한 방법대로 6개월간 ....꾸준히 했지요....

공부하신 분들은 다 알겁니다......책에선 공부하지 말고...영어테이프를 걍 듣기
만 하라고 했지만.......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집중해서 듣다가.....비슷한 톤으로...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계속 듣으니깐...딴 생
각도 나고....그러다가 다시 집중해서 듣고.........하루에 2시간씩 집중해서 듣기
란....생각보다 무지 힘들었습니다.

영절하는 영어공부 하지 말라고 했지만..........저에겐...하나의 힘든 영어공부가
되었습니다...

2단계의 받아쓰기를 하라고 했는데.......단어를 알지도 못하는데...어떻게 받아쓰
기 하라는지....그래서 ....모르는 단어는 걍...비스무리하게 써서 ...받아쓰기도
다 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6개월 했지요....
많이 늘은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듣는건 늘은것도 같은데...정
말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나중에.....제가 외국으로 유학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고급 언어입니다......적어도 단어 5000개 이상은 듣고 말할줄 알아야 ...문
제없이 대화가 가능합니다...

..영절하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테이프 2개로 ..6개월만에..영어로 듣고 말할줄
알게 된다고 하는건......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유학생들의 경우....귀가 트인데.....1년이 걸립니다.

영절하에선....6개월이면 귀와 입이 트이는데...유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않하길
레.....1년만에 귀만 트이느냐고 생각하실지...모르지만...

유학생들은 하루종일....영어로 수업을 받고....영어로 대화하며....티브이를 켜도
영어가 나오는 ....한마다로 깨어있는 시간은....귀가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있다
고 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말이 트이는데는 2년의
기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하루에 2시간씩 6개월만 ....하면...영어가 다 된다는 식의 말은 영어를
무시하는 말입니다.

영절하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물론 저의 말을 믿지 못하시리라고 봅니다

저도 영절하로 공부할 당시...영절하 비판하는 친구와 싸우적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직접 겪어보십시요....직접 겪지 않고는.....제말을 못 믿으실거 같습니다..
직접 영절하로 공부해서 영어가 늘어나는지....직접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테이프 몇개로 영어가 다 된다는건 언어를 무시한 말입니다...언어라 수많은 어휘
와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생각해 보십시요....우리가 우리말을 하게된게...단
순히 테이프 몇개 들어선가......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말들을 들어왔기에 가능
한 겁니다........아기에게 테이프 몇개 반복시켜서 들려주면...6개월만에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엔....영절하는 영어의 혁명 보다는 ...상업성이 많은 책같습니다.....

암튼....제말 참고하시고 집적 겪어 보시길.......


회화식으로 제대로 공부하기('토익900을 위해'에서 퍼옴)
-----------------------------------------------------------
고득점을 받으셨건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안오르건...이제 여러분들
에게...그때가 온 것 같습니다...... 바로 "회화"식으로 공부하는때 말입
니다.
너무나 많은 공부방법에 관한 글들 때문에 정작 빨리 목표고지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많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요즘
에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혼란을 야기시키는 안좋은 방법
1. 받아쓰기를 꼭 해야한다.~
2. tape를 될 수 있는한 script를 보지 않고 들어야 한다....
3. 모의고사 문제를 될수 있는한 많이 풀어보아라....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영어학습법
1. 도서관에서 말고 꼭~~~~집에서나 어학실에서 학습한다. 왜냐면 될
수 있는한 많은 script를 보고 큰 소리로 tape의 외국인의 speaking속
도와 똑같은 속도로 크게 낭독한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속으로 내가 기
필코 이문장만큼은 안보고도 외국인 앞에서도 말할 수 있다고 음미하
며 낭독해 나간다.
2. 1을 약 수십번 하고 나면 입에 찰싹 달라 붙는때가 있는데 이때야 말
로 tape을 안보고 들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3. tape을 안보고 듣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들은 tape는 안보고 말
할 수 있도록 암기연습을 해봅니다.

전 1,2,3의 학습방법에 정말 확신하고 있습니다...정말로요.....더욱더 기
분좋은건 회화를 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스스로 고안하게 된 배경..
1. 내인생의 최악의 책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전 이 책을 맹신하였습니다. 그래서 6개월간 정말 열심히 영영사전만 보
고 tape을 스크립을 전혀 보지 않은채 30번이상 들었고 카세트를 껏다
켰다 하면서....받아쓰기도 충실히 하였습니다. 하루 공부시간은 8시간
을 족히 넘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아마 돌대가리였나
봐요...아무리 잘못된방법이라해도...어쨋든
--->결과 : 토익 630, 회화 : 외국인 앞에서 전혀 말못함


2. 어떤 영어tape을 듣더라도 스크립을 보아선 안된다는 말이 머리속에
서 하나의 신앙처럼 궂어진지 어언..2년.......
제가 토익이든 cnn뉴스든 리더스와 같은 소설책의 테잎이든 어떤 테잎
을 듣던지 간에 위와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렸고 tape을 적어도 10번이상
은 듣고 문제지나 스크립을 보는 과정을 겪었음.......
---->결과 : 토익 700, 회화 : 여전회 전혀 말못함...


3. 모의고사를 엄청 풀어본다...
이때는 벌써 영어공부한지 2년이 넘어가고 4학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영어
에서 해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드디오 발등에 불이 떨어져 닥치
는 대로 문제를 풀어가기 시작...
------>결과 : 토익 750, 회화 : 당연히 전혀 말못함.....


4. 인생역전
우연의 일치로 학점이 좋아서인지 대기업의 서류에서 거의 다떨어지
고 h기업에 서류통과.....당시 면접에서 free talking한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회화연습을 반강제적으로 하기 시작......분명 토익을 위한 공부
가 아니라 대기업의 면접통과를 위한 발악이었습니다....당시 3주간의 면
접준비기간이 있었죠.....
우선 인터넷의 영어인터뷰의 모든것이란 사이트에 유료 정회원으로 가입
하고 예상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다운받은뒤 나올만한 답은 모조리 외울려고 노력......물론 열라 안외워졌지만 큰소리로도 외워보고 묵음으로 암
기도 해보고 줄그어가며 암기과목 외우듯 무식하게 암기도 해보고 어쨋
든 별의 별짓을 다해서 암기했음............동시에 말그대로 프리토킹
에 관한 책을 찾기위해 서점에 들러 프리토킹에 관한 책을 검색해 보고 "how to discuss"(넥서스 출판)란 책을 구입...........토
론영어에 쓰이는 표현을 테잎을 들을 수있는걸 떠나서 이제 면접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주요표현을 큰소리로 따라 읽으며 암기하기..시작...
결과---> 면접 : 합격, 회화 : 어떤 주제든 자기소개든 취미든 여자친
구 자랑이든 힘들었던 경험이든...어떤 주제든 1분이상은 회화가능....
사실 발음과 속도는 아직도 많이 미숙함, 토익 : 면접합격후 대기업발령
이전에 친 토익 930점.(토익 책 전혀 안보고 750--->930으로 상승)

결론 : 전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영어학습의 최고봉은 많은 표현
과 스크립을 보고 큰소리로 따라 읽고 암기하는것......이것이 토익과 회
화를 동시에 잡는 방법입니다.....특히나 국내파의 경우......
지금에 와서 위의 speaking을 많이 하는 학습방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
를 원리와 논리적으로 추론해 보건데.......

1. 자기가 말할 수 없는 표현은 잘 들리지 않는다....반대로 자기가 표
현해 봤거나 외우고 있는 표현은 심하게 혀를 꼬아도 들린다...
2. 그야말로 반복된 speaking 학습습관은 "속독"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
친다........엄청나게 빠르게 읽어나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면접때문에 우연찮게 interview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토익고득점
과 미숙하나마 끊기지 않고 회화를 구사할 수 있게 한 방법을 발견하였습
니다...아직도 많은 공부방법속에서 헤매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작으나
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앞으로 회사에 들어와서도 틈이 난
다면 전 절대 도서관에서 고개 쳐박고 공부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테잎
의 속도로 들으면서 큰소리로 흉내내고 표현들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야
말로 최고의 학습방법입니다...........토익을 졸업하면서...

p.s 저의 면접동기중 토익 900맞고도 영어면접에서 고배를 마신후 술에 이
틀동안 쩔어산 놈이 있습니다. 이넘은 내 친구고 아마 이런 토익고득점자
들의 영어 인터뷰에서의 낙방자들은 당시에 더욱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여러분이 정말 가고싶은 대기업, 공기업.......몇군데는 예외
일수 있겠으나 앞으로 갈수록 더욱 많은 기업이 영어말하기 테스트를 실
시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토익 900맞고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조심
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9회 이근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공부
작성일: 2004/03/23 19:48

여러분 일주일 동안 잘 보내셨나요?
Yes I can의 담임 영어 강사 이 근철 입니다. ^^

방송 첫 부분에 나오는 영어 기자 회견을 보시면
원어민(native speakers)들을 포함해서 질문하시는 분들, 혹은
기자회견의 주인공들이 쓰는 표현이 지금까지 배웠던 중요한
기본 패턴만으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것 느끼셨나요?

이렇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패턴 들을 일주일에 하나씩만
정리해도 나중에는 정말 커다란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영어를 토의하고 공부하자가 아니라
이렇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영어를 쉽고 즐겁게 접근하자!
바로 Yes I can의 목적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누구에게 무엇을 권유할 때 쓰는 Why don't you~? 그리고 함께 하자고 청유하는 Why don't we~?를 살펴보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문법 용어나 문법 설명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 바로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예문 입니다.
큰 소리로 예문 발음해 보세요. 춤도 춰 보시고요^^

왜냐고요? 즐거워지잖아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Keep up the good work!


이근철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Why don't you~? 당신이 무엇 하는 게 어때?
Why don't you get some sleep? -> 잠 좀 자두지 그래?
Why don't you buy that dress? -> 그 드레스 사지 그래?
Why don't you ask her out? ->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하지 그래?
Why don't you walk the dog? -> 개를 산보시키지 그래?
Why don't you come with me? -> 나하고 같이 가는 게 어때?
Why don't you work with me? -> 나하고 함께 일하는 게 어때?
Why don't you take that offer? ->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그래?
Why don't you give it a try? -> 한 번 도전해 보지 그래?
Why don't you think about it? -> 한번 생각해 보지 그래?
Why don't you get a new car? -> 새 차를 하나 사지 그래?
Why don't you smile more? -> 좀 더 웃어보는 게 어때?
Why don't you ask him for help? -> 그한테 도와달라고 하지 그래?
Why don't you find another job? -> 다른 직장을 알아보지 그래?


2. Why don't we~? 우리가 무엇 하는 게 어때?
Why don't we catch a movie? -> 우리 영화를 볼까?
Why don't we eat out tonight? -> 우리 오늘은 외식할까?
Why don't we go to a concert? -> 우리 콘서트에 갈까?
Why don't we work out together? -> 우리 함께 운동할까?
Why don't we go shopping tomorrow? -> 우리 내일 쇼핑갈까?
Why don't we leave now? -> 우리 지금 나갈까?
Why don't we spend more time together? -> 우리 같이 시간을 더 보내는 게 어때?
Why don't we move out of the city? -> 우리 도시 밖으로 이사를 가는 게 어때?
Why don't we tell him the truth? -> 그에게 사실을 이야기 해 주는 게 어때?
Why don't we meet at 7:00? -> 우리 7시에 만나는 게 어때?

더불어 Why don't I~?를 쓰면 "내가 무엇 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뜻이 됩니다. 앞에서 나왔던 동사를 활용해서 Why don't I 다음에 써 보세요. Why don't I give you some examples like these?

3. Why don't I~? 내가 무엇 하는 것은 어떨까?
Why don't I give you a call when I'm done? -> 끝나고 내가 전화하면 어때?
Why don't I go with you? -> 내가 함께 가주면 어떨까?
Why don't I stay here while you're out shopping? -> 너는 밖에서 쇼핑하는 동안 나는 그냥 여기에 있는 것은 어떨까?
Why don't lend you some money and you pay me back later? -> 내가 지금 돈을 좀 꿔주고 나중에 네가 갚으면 어떨까?
Why don't I tell you about my dreams? -> 내 꿈 이야기를 좀 해줄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8회 이근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공부
작성일: 2004/03/16 21:48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근철 입니다.

지난 시간에 아주 길게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려서 오늘은 point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지난 주 file을 열어 보시면 됩니다.




이번 주에는 Would you~?에 대한 예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다른 표현들을 쓸 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예절바르고 교양 있는 느낌을 주니까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Would you~?의 예문!

1. Would you like + 명사? -> 무엇을 원하세요?

처음에는 바로 Would you like~ 다음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쓰시면 되는데요. 어떤 것을 하시겠어요? 의 뜻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머리 속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니까 꼭 말로 해 보세요.

Would you like some tea? -> 차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wine? -> 와인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coffee? -> 커피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pie? -> 파이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sandwiches? -> 샌드위치 좀 하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noodles? -> 국수 좀 드시겠어요?

Would you like some 김밥? -> 김밥 좀 드시겠어요?







2. Would you like to +동사? -> 무엇을 하시겠어요?

두 번째는 바로 Would you like to 다음에 동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때 발음은 [우두 유 라이크 투]가 아니라 [우쥬 라익 터]처럼 들리니까 꼭 확인해 두시고요.




Would you like to dance with me? -> 같이 춤추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sing with me? -> 같이 노래 부르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meet her? -> 그녀를 만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watch a video? -> 비디오를 보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take a walk? -> 산책을 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get up early? -> 일찍 일어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get his autograph? -> 그의 사인을 받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leave now? -> 지금 떠나고 싶으세요?

Would you like to come with me? -> 나하고 함께 가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sign the contract? -> 계약을 하시겠어요?




3. I'd like +명사. -> 무엇을 주세요.

1-2번까지 상대방의 의사를 정중히 묻는 경우였다는 3번째는 바로 자신의 의사를 예절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이 됩니다. I'd like 다음에 음식을 써도 되고요, 원하는 물건이나 대상을 써주어도 됩니다. 더불어서 위에서 보았던 2번의 동사들을 바로 I'd like to구문에 넣어 활용하셔도 되고요.




I'd like some wine, please. -> 와인을 좀 주세요.

I'd like some coffee, please. -> 커피를 좀 주세요.

I'd like a room, please. -> 방을 하나 주세요.

I'd like this book, please. -> 이 책을 주세요.

I'd like this album, please. -> 이 앨범을 주세요.




자, 누나 말씀드리지만 이 방송이 쉽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혼자 영어를 하셔도 되는 분들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입 밖으로 안 나오는 분들은 쉬운 예문을 중심으로 반복해 보세요. 여러분이 평소에 이 표현을 쓸 수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기도 하시고요.




아시듯, 정작 외국인과의 실전에서는 습관처럼 배인 그래서 주어, 동사 이런 말 생각하지 않고 나올 수 있는 표현만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꼭! 큰 소리로 거울보고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Keep it up, everyone!




Love, Jake




이 근철 선생입니다(jake007@jake007.com)







참, 여분으로 연습문제 드릴 테니까 다음에서 한번 연습해 보세요! 꼭 머리 속에서 그림과 상황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Would you like to call him?

Would you like to talk to him?

Would you like to go somewhere?

Would you like to keep going?

Would you like to stay here?

Would you like to go to a concert?

Would you like to check it out?

Would you like to read a book?

Would you like to buy this albu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4회 아이작/메튜/도로시 선생님의 영어공부비법
작성일: 2004/02/10 18:04
수정일: 2004/02/11 00:58

<아이작/메튜의 영어공부비법>

Hi everyone! It's Isaac and Matthew... the
"communication men". We hope you enjoyed the program.
We did our best (in a short time) to show you some
more things about communication that we think are
important.
안녕하세요. "커뮤니케이션 맨" 아이작과 매튜입니다. 방송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많은 것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커뮤니케이션, 즉 의사소통이란 정말 중요한 것이죠.

The last time, we emphasized... 1) body language,
2) asking questions, and 3) K.I.S.S. (Keeping it short
and simple). These are basic tools for communication.
지난 시간에는 1) 바디 랭귀지, 2) 질문하기, 그리고 2) K.I.S.S. (짧고 간결하게 말하기) 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이 세 가지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This time, we talked about... 1) U.K vs. U.S., 2)
Konglish (Broken English) and 3) New Language (both in
English and Korean.) As we said during the program...
these things can be frustrating... or exciting. They
should not be a wall.. something that prevents you
from communicating. They should be things you can
use... to help you communicate.
이번에는 1) 미국과 영국의 차이, 2) 콩글리쉬, 그리고 2) (한국말과 영어의) 신조어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방송 중에도 말씀드렸듯 이는 아주 골치 아픈 것일 수도 있고 재미있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장애가 되면 안되죠. 반대로 이것을 잘 이용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 미국 VS 영국
① 발 음
* No I can't - 노 아이 캔트(미국) vs 노 아이 커언트(영국)
* Not at all - 낫 엣 올 vs 노트 트 올
* saturday better - 세러데이 이즈 베러 vs 세터데이 이즈 베터

② 단 어
1층 First Floor (미국)vsGround Floor (영국)
트렁크 Trunk vs Boot
친구 Friend vs Mate
점심 Lunch vs Dinner
화장실 Restroom VS Toilet

2)Broken English vs 잉글리쉬
사인 - Sign vs Autograph (Signature)
호츠키스 - Hotchkiss vs Stapler
(남녀)미팅 - Meeting vs Blind date
원샷 - One shot vs Bottoms up / Slam it
오픈카 - Open car vs Convertible

3) 유행어
2003년 영어 사전과 힙합 사전에 생긴 신조어 및 유행어들
* 411 =(Ex) Give me the 411 on Matthew? Is he married or single?
* FYI =(Ex) FYI ... 이훈 is in a bad mood. You should avoid him today!
* Do =(Ex) 원희...I like your "do". (Nice "do!")
* Snail Mail =(Ex) I only send email. Snail mail is too slow!
* (U.K) Yobbo =(Ex) 형돈 spends too much time with yobbos.

한국 유행어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 얼짱
He has the hottest body. (몸짱) / Hottest/ Best/ Sexiest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You're killing me twice! (직역). / Your rubbing salt in the wound.
*다들 나보고 엽기 교수라고 해.
Everyone says I'm a bizzar professor. / People say I'm a strange teacher.
*썰렁해 !
That was lame! / That joke was lame!
*새됐다!
I'm a loser / I'm such a loser!


When you have difficulty understanding what someone is
saying... ask they what they mean (Using Questions).
If the opposite happens.. someone has difficulty
understanding what you are saying... explain slowly
and clearly (Using K.I.S.S.). Sometimes you need to
use body language too :)
상대방의 말이 잘 이해가 안 가는 경우엔 무슨 뜻인지 물어보세요 (질문하기 이용). 반대의 경우, 즉 상대방이 여러분이 하는 얘기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엔 천천히, 분명한 어조로 말을 합니다 (K.I.S.S (짧고 간결하게) 이용). 바디 랭귀지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

We only had a short time during the show to explain
some basic things... so if you have some questions...
we'll do our best to help you. Please stop by our
"cafes"... We don't have homepages... but we each have
an Internet cafe where we do our best to help people
who are studying English.
방송 시간이 짧아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혹 질문이 있으시다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없지만 인터넷에 카페가 개설되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곳이니까요.

Health and Happiness to you and your family!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Isaac (아이작) and Matthew
아이작과 매튜

========================================================

<도로시의 영어공부비법>

Dorothy's: How should you study English
도로시의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지?

Hello everyone!!! I'm Dorothy and I'm happy to meet you over the internet. I hope this will help you improve in your English studies. I am reviewing the day of our recording of "YES I CAN". I will also insert some more ideas and notes for you for your English studies.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도로시입니다~ ■
여기서 만나게 반갑구요 이 자료가 여러분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YES I CAN'에서 녹음한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고 중간 중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Well, to warm up here is the song we sang in the English concert: It goes to the tune of "Hokey Pokey" Are you ready? Let's Go!
그럼 공부시간 전에 준비하는 의미에서 영어 노래 "Hokey Pokey" 멜로디를 시작해볼까요.


영어 콘서트 - 우기 부기 러브송

You put your right foot in. I sing the love love song.
You put your right foot out. All day long
You put your right foot in You complete me.
And you shake it all about. You make me strong.
And then you do the Hokey Pokey I love you,
And you turn yourself around. with all my heart
And That's what it's all about! I'm singing the love love Song.


Well, here was another version of the song that we didn't record for TV but I am allowing you to sing it for practicing your English. It still goes to the tune to "Hokey Pokey". Here we go again!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할 때 개사를 해서 연습해보면 영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랍니다. 아래 노래는 방송되지 않은 부분이지만Hokey Pokey톤으로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자~ 다시 해볼까요.


You put your right foot out. You love me, I love you
You put your right foot in I love you, you love me
And you shake it all about. I want to be your valentine
And then you do the Hokey Pokey Do the woogie boogie valentine
And you turn yourself around. Want to be your valentine
And That's what it's all about! And, I want to be your valentine.

Singing always warms people up when studying English. So, anytime you listen to a pop song or like "YES I CAN" take a song you already know and put it into a song. Here is another idea. For grammar, things get tough and why not make it easy for yourself? Put it into a song. Here is a list of some prepositions and these are the most commonly used prepositions and I put it into a song called, "Pop Goes the Weasle". But, you can put it to any song you like. Try it out!
영어공부를 할 때 노래를 하게 되면 좀더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팝송을 듣거나 'Yes I can'에서 노래를 따라 부를 때 이점을 항상 기억해 두세요~
또한 문법공부가 어렵다고 느끼시는데요, 노래를 통해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자주 사용되는 전치사 36개를 이용한 "Pop Goes the Weasle"라는 노래를 만들어 봤어요. 아래 노래를 모르시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의 멜로디에 전치사를 붙여서 공부해보세요.
그럼 해보자구요~


Singing
■ the 36 most commonly used prepositions ■

: about / above / across / after / against / among / around / at
: before / behind / beside / between / but / by / down / during
: except / for / from / in / into / near / off / of
: on / over / pst / through / throughout / to / toward / under
: until / up / with / without


Well, one of the most asked questions that I get is: How can I speak English better? So, I made up a formula called the 4-selves formula. Take a look below and review it again. I hope this helps you and why not start today? Instead of writing your journal record your journal in ENGLISH!!!
저에게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을까요?"인데요... 그래서 제가 4-selves formula 라는 공식을 만들어 봤어요. 방송에서 설명을 들으셨죠? 복습해보세요~ 이 방법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게 어때요? 이젠 일기를 쓰기보다는 녹음해 보는 거예요.


◈ 도로시 E - Learning ◈
* 영어 자신감 회복을 위한 4 - self 법
Be yourself / Record yourself / Listen to yourself / Correct yourself
Be yourself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것
Record yourself -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것
Listen to yourself - 녹음한 것을 주의 깊게 들어볼 것
Correct yourself - 잘못된 부분을 고쳐볼 것


Okay everyone, here was the core of our English tips for "YES, I CAN".Who are you? If you are a shape like one of these below choose one shape, some people may choose two, but stick with your first choice
자. 이제는 "YES, I Can"에서 드리는 가장 핵심부분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모양이세요? 아래 모양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양을 선택하세요. 가끔 2개를 선택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꼭 하나만 선택하시구요.


◈ 도로시 남 E - Learning ◈
* Who are you?
BOX - TRIANGLE - RECTANGLE - CIRCLE - SQUIGGLE

Now look below and take a look at your personality and you can fit what kind of English studies would be best for you: Choose the right English studies that will suit your personality. I have added more items than what we had time for in the recording
밑에 보시면 자신의 취향과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방식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방송에선 시간상 이야기를 다 못했지만 좀더 많은 아이템을 추가했답니다.

◈ 도로시 남 의 E - Learning ◈
① Traits (특징)
② common words (일상용어)
③ appearance-Men (외모-남성)
④ appearance-women (외모-여성)
⑤ office (업무)
⑥ body language
⑦ personal habits (습관)

1) BOX
① organized 계획된 / detailed 섬세한 / knowledgeable지적인 / patient
② I did it!
③ conservative 보수적인 / no facial hair 앞머리 없음 (얼굴에 털 없음) / short hair
④ understated 말없는 / navy, gray, brown / thin 마른
⑤ every pencil in place
⑥ poker face / high-pitched voice 높고 경사진 목소리 / slow movement
⑦ loves routine 사랑이 일 / planner collector / writing / always prompt / social loner 사회적 고독

2) TRIANGLE
① leader리더형 / decisive 단호한 / athletic튼튼한 / competitive / athletic
② you do it!
③ stylish / expensive 사치스러운
④ tailored 단정한 / briefcase 서류가방
⑤ awards 상 / powerful
⑥ composed 차분한 / pursed mouth / power voice / smooth moves / large gesture
⑦ interrupts 중단, 단절 / forgetful 거짓말 / work / play hard / addictions / joke teller

3) RECTANGLE
① In transition 변화 / exciting 약동하는 / searching 철저한 / courageous
② why?
③ changeable 변화 / facial hair
④ unusual 유별난
⑤ mishmash 뒤범벅 / imitator 모방하는 / disorganize
⑥ clumsy 서투른 / nervous 침착성 없는 / high-pitched voice / flushed face 홍조
⑦ late or early / nervous 신경질적인 / blurts out 불쑥 말하다. / forgetful

4) CIRCLE
① friendly 친절한 / stabilizing 안정된 / persuasive 설득력 있는 / generous
② no problem!
③ no tie / casual / youthful
④ over weight / feminine여성스러운
⑤ comfortable 안락한 / home-like / plant
⑥ relaxed / smiling / full laugh / mellow voice 부드러운 목소리 / talkative / head nods / excessive touching / attractive
⑦ joiner 많은 단체가입 / good cook / TV watcher / sloppy / hobbies

5) SQUIGGLE
① creative conceptual 개념 있는 / expressive 자기 표출적인 / futuristic / witty /sex
② what if?
③ sloppy 너저분한 / dramatic 극적인 / dirty
④ varied 다양한 변화 / artistic 예술적인 / fat / thin
⑤ messy 산만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3회 곽영일 선생님의 영어공부비법
작성일: 2004/02/03 23:27

안녕하십니까? 곽영일입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는 지난 20년 간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왜 미국인만 만나면 아는 말도 안나오죠?"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3가지 이유로 나타났는데요.
1.발음에 대한 공포
2.생활영어에 대한 공포
3.존대어에 대한 공포입니다.

저는 이 3가지 공포를 해결 하는 걸로 비법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그전에"왜 우리는 영어를 하는가?"를 얘기해볼까요?

1.영어는 왜 하는가?
1)고입, 대입, 취직, 유학 등과 같은 시험에 대비할 경우
2)이민, 결혼과 같은 개인적 사유
3)여행, 취미 등을 위한 여가활용

이런 단편적인 이유 외에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지금세계인구는 60억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는 4억7천밖엔 안됩니다. 그나마 이민자들을 빼고 나면 그 숫자는 훨씬 못 미친다는 얘기인데요, 13억 중국인구 중 6억이 영어공부를 하고있다는 사실 아시죠? 한마디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보다 더 많은 중국인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네요.
지난 2002월드컵때 우리 4강 진출이 확정된 뒤 신라호텔에서 우연히 히딩크와 일본의 트루시에 중국의 밀로누비치 감독이 함께 얘기하는걸 봤습니다. 네델란드어도 아닌 유고어. 불어도 아닌 영어로 열심히 얘기하고 있더군요.
이제 영어는 그냥 미국 영국 말이 아니고 60억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또 얘기하는 건 영어란 국제적인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도구라는 생각을 한다면 중도에 쉽게 포기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국제적인 전문가 아셨죠? 여러분이 가실 길입니다.

2.어떻게 할 것인가?
1>발음에 대한공포.
사실 발음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영어가 경지에 이른 사람이겠죠?
제가 존경하는 스승 중에 런던대학교의 이얀브라운리 교수님이 계신데요, 처음 이분 수업듣기 전에 굉장히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이분의 수업을 듣고 처음엔 너무 실망했어요. 수업시간 내내 읽기만 하는 거예요.
speak loud! 크게 말하라! speak loud! 크게 말하라! 그것이 그분의 가르침인데 지금 보니 전부 옳은 말씀이었어요. 전 영어공부하며 수없이 많은 스승을 만났지만 제 머리 속엔 오직 이얀교수님 만이 남아있어요. 무조건 크게 하라고 하신 그 말이 옳은걸 깨달았거든요.
아침에 하루20분식 큰소리로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기사를 읽어보세요. 아침에 못 하셨다면 저녁에 하시고 주중에 못한 건 꼭 주말에 보충하세요. 정말 미친 듯이 소리내서 읽으세요 읽다 지루하면 노래도 부르시구요. 여하튼 큰소리로 하면 성공합니다.

2>생활 영어에 대하여.
미국인이 이말 안 쓰면 어쩌지? 저도 현장에서 강의하면서 "곽선생님, 그런 말 안 쓴다는데요?" 등의 질문을 받으면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수업시간에 주로 cnn news, movie, drama 등의 자료를 사용했어요.. 현재 그들이 쓰는 말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서였지요. 이번 방송에서도 영화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제가 이미 소개했지만 영화 `유브갓메일`에서 맥라이언과 톰행크스가 처음얼굴도 모르고 만나는 장면이 있죠? 톰이 맥인걸 알고 기겁을 하고 도망갔죠. 나중에 둘이 채팅하는데.
'he stood me up'란 말이 나와요. 한마디로 딱지 맞았다는 얘긴데요. 재밌네요. 그가 날 세워놓고 나오질 안았다니까요. 분명한 건 맥은 서 있지 않고 앉아서 기다렸어요. 우리가 날씨와 상관없이 바람맞았다고 하듯이 저들도 자세와 관계없이 세워놨다고 하네요. 이렇듯 영화는 참 좋은 교재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동아리를 통해서 함께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serious가 심각하다는 뜻이지만 영화 속에선 `진심이야 참말이야`란 뜻으로 자주 쓰이죠? kind of 는~종류의 뜻이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조금 ,약간`의뜻으로 쓰이죠?
A : Is it cold?
B : Yes,. kind of.
춥니? 라는 질문에 응 조금 이라고 대답한다. 생활영어는 특징이 단어는 쉬우나 뜻이 무척 다양하다.
예) To go 포장해주세요.
Here. 여기서 먹죠.
You done? 식사 다 하셨어요?
All the way 기름 꽉 채워 주세요
이상의 말들은 단어가 너무 쉽죠? 여러분이 만약 외국의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종업원이Here or To go?라고 하면 여기서 드시나요? 포장해 드릴까요?의 뜻입니다.
물론 이 말은Would you like to eat here? or to go out?의 줄임말입니다.
You done은Are you done with your meal?의 뜻이죠.
뜻을 파악하는데는 긴 게 좋지만 실제회화에선 많이 줄여서 해요.. 쉽게 쓰지만 다른 뜻이 있고, 긴 문장을 짧게 줄여 쓰니까 혼동이 온겁니다.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갖춘 뒤 영어표현을 익히며 외국인과 접촉하세요. 그 뒤 영화를 대본과 함께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3>존댓말에 대하여
사실 외국인과 말하며 존댓말을 걱정할 정도면 즐거운 비명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영어가 꼭 유창하지 않아도 이런 고민 할 수 있습니다. 찰스황태자가 다이애나와 처음 만나던 날 이름을 생각나지 않아 물어봤는데요.
What is your name? 했을까요? 답은 '아니다'입니다.
I wonder if you could tell me exactly what your name is. 너무 거창하다구요?
대단히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 말은 꼭 찰스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예의바른 말씨는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How old are you? 몇 살이니?
Could you tell me your age? 연 세가 어떻게 되시죠?
What is your job? 직업이 뭐죠?
Do you mind if I ask your job? 어떤 일을 하시나 여쭤봐도되요?
훨씬 부드럽죠? 이렇듯 영어에는 엄연히 높임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알려드린 방법 어떠셨습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의 메일 powerenglish@hanmail.net으로 문의를 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 때까지 여러분 모두~~~~
Have a nice day! God bless you!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2회 이지영 선생님의 영어비법
작성일: 2004/01/27 12:44
수정일: 2004/01/28 00:39

이 지 영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리고 올해는 복을 받으시는데 영어가 장애물이 되지 않았으면 해요.

새해 결심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은 게 영어 정복과, 다이어트라고 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소개 됐는데요. 영어공부와 살 빼기의 공통점이 있다면 뭘까요?

첫째,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지침이 참으로 많다.
둘째, 빠르고 힘이 안 든다. 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솔깃해진다.
셋째,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라.
넷째,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결국 하면 된다.

결론은 이처럼 간단하지만, 홍수처럼 밀려오는 영어 교재들, 테이프들 속에서 주체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방법을 가지고 자신 있게 뛰어 드는 게, 또 그 상태를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그러기에 저희와 같은 사람이 그저 자신의 일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성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이 담긴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배우는 사람, 정보를 전달해주는 사람 모두에게 통하는 진리라 생각해요. 말이 좀 길었나요? 결론은 왕도는 없으되, 지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가지고 놀아보자. 는 것이 저의 주장인데요. 나름대로 그 방법론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영어, 음 꼭 영어가 아니라도, 언어를 크게 다섯 가지 형태로 나눈다면, 문법,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겠지요. 그 언어가 외국어라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이는 문법이라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듣기, 어떤 이는 읽기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사실 그러한 언어 학습은 따로국밥식 학습이라 부릅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따로국밥식 학습 보다는 모든 것을 함께 습득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거죠. 우리는 듣기 교재를 통해서도 문법적 지식을 얻고, 문장의 틀을 익히고, 신문을 보면서도 단어를 익히고, 문장의 틀을 익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익혔던 구문들은 자신의 무의식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어느 순간 이 저장된 단어, 구문 등을 활용하여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쓰는 것도 어디선가 보고 들었던 지식들을 활용하여 쓰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쉬운 문법책에서 익히는 지식들이 쓰기, 읽기, 말하기, 듣기에 다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초보자가 꼭 문법부터 끝내고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괜한 강박관념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문법 (문장의 틀, 말하는 사람들의 습관 등)을 익히기가 좀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권하는 제 첫 번째 방법은 팝송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팝송만을 공부하여 영어를 정복했다는 분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팝송으로 시작하여 영어를 정복하는데 최소한의 준비운동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해냈다 하는 이는 많습니다.

왜일까요? 팝송을 통한 영어공부의 길에는 듣고, 말하고, 구문을 익히고, 사전을 찾으면 하나의 단어 및 숙어에 수많은 뜻이 나와 있는 난해한 관용적 표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익히는 방법과 굳이 연음법칙과 같은 발음 법칙들을 익히지 않아도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니 초보자뿐 아니라 중급자, 고급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몇 가지 예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Atomic Kitten의 Tide is high란 노래를 보면요.

The tide is high (파도는 높지만)

보통 우리 말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조수, 파도, 비, 폭풍 등은 시련이나 고통의 상징으로 비유됩니다. 따라서 이 문장의 경우 밀려오는 시련이 있어도 로 해석되구요.

And Im holding on

이 부분은 직역하면 난 꼭 붙들고 있어요가 되죠. 그러나 좀 더 부드럽게 해석하면, 밀려오는 그 어려움들을 잘 견뎌내고 있어요 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또 노래를 잘 들어보면요. And Im이 annam으로 들리죠. 흔히 연음법칙이라 하는데 이러한 법칙들을 그냥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죠.

또 이런 뉘앙스의 차이가 있어요.
① The tide is high and Im holding on
② The tide is high, Youre gotta take it

이 두 문장에서 The tide is high라는 부분은 완전히 반대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① 어려움이 밀려와도 난 견뎌내고 있어요.
② 기회가 오면 꼭 잡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The tide is high가 두 가지로 해석이 되는 것이죠.
위기가 기회란 말이 있잖아요? 여기서 The tide 가 위기, 기회 두 가지 뜻을 다 가지고 있네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엔 ABBA의 Take a chance on me라는 노래를 볼까요? Take a chance는 기회를 잡아라, on me는 날 믿고, 날 의지하고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전치사 on은 지난 번 강의에서 언급했었죠?
→ on : 진행, 의지, 접촉의 의미

Ex 1) 진행, 계속의 on : keep on loving you
당신을 계속 사랑하리 역시 노래제목입니다.
Ex 2) 의지의 on : depend on me, rely on me
날 의지해요.
Ex 3) 접촉의 on : put it on the table
책상 위에 올려놔.

그렇다면 Take a chance on me라는 표현은 이렇게 해석될 수 있겠죠. 나를 기대어 타고, 그 위에서 기회를 잡아라. 좀 더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잘될지, 어떨지 결과는 장담할 수는 없어도 그래도 날 믿고 한번 해보시죠. 이런 뜻인데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내 사랑을 얻기 위해 한번 도전해 보시죠. 라고 말하고 싶을 때, 또 인터뷰를 할 때 한번 믿고 저를 써주세요. 라는 표현으로도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세 번째 노래는 Jessica의 Good bye입니다.

I dont wanna let you down.
I dont wanna lead you on.
I dont wanna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이 노래를 통해서 우선 다음과 같은 아주 쉬운 문장 패턴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요.

Want to : 원하다.
Dont want to : 원하지 않는다.
Let 목적어 ~ : 목적어를 ~하게 하다.
Lead 목적어 ~ : 목적어를 ~하게 유도하다, 이끌다.

자, 첫 번째 해석

I dont wanna let you down
난 당신을 down 시키고 싶지 않아요.

Down은 시무룩한, 우울한 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Im feeling down 하면 우울해요라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을 다시 해석해보면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라고 해석되겠죠.

I dont wanna lead you on.
난 (on) ~ 에 딴 맘을 둔 채 당신을 그 쪽으로 유도하고 싶지 않아요.

이 문장은 결국 당신을 속이거나 기만하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And I dont wanna hold you back (당신을 뒤로 잡아 끌고 싶지 않아요) from (~로부터)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다시 말해 당신이 갈 길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왜 주저하니? , 날 붙잡고 방해하는 게 뭐냐?라고 할 때 hold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Whats the hold-up 이라고 합니다.


다음 노래는 Take a breath away.입니다.

여기서 Take something away는 ~을 빼앗아가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제목은 내 숨을 훔쳐간 누군가를 의미하겠죠? 내 숨을 훔쳐간 당신은 어떤 존재일까요? 이는 결국 너무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내 숨을 멈추게 했다.는 뜻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Im breathless 혹은 Im speechless라고 할 수도 있죠.

덧붙여 Take away라는 표현을 이용한 문장들을 보면

Take away all your worries!
걱정은 다 던져버리자!
Take away all your doubts!
모든 의심을 떨쳐버리고,
Just believe in yourself!
자신을 믿자구요!

이런 식으로 활용이 되죠.

자, 팝송 얘기는 이렇게 끝이 없고, 재미있어요. 그럼 팝송 말고 우리 노래는 이용할 수 없을까요? 팝송에서 봤고 따라 했던 말들을 우리가사에 적용시켜서 바꿔 보는 거에요. 수시로 우리 노랫말을 가지고 영작 연습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 꼭 정답을 찾으려 노력하지 마세요. 영어 표현은 표현일 뿐입니다. 딱 떨어진 정답도, 오답도 없는 법이죠. 그래서 연습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표현이 굳어질까 걱정하지 마세요.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다 수정될 수 있어요. 만일 우리 언어실력이 쑥쑥 자라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세 살 때 말을 그대로 하고 있겠죠? 훗날 아 이렇게 말도 안되게 영작을 했었구나 하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안 한다면 즉 연습시간이 아예 zero인 상태라면 실력조차 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어떤 노래를 가지고 얘길 해볼까요? 만화 달려라 하니 중 난 있잖아, 슬픈 모습 보이는 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이 부분을 영작해보면

You know what? I dont wanna show you Im sad cause it would only weaken me 입니다.

있잖아 이런 표현은 영어로 You know what? , Guess what? 이라고 합니다.
어리버리 너의 맘을 들켰잖아. 뭘 그리 망설이니?라는 노래는

Clumsily, let him read your mind.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s the hold-up

이렇게 영작할 수 있겠죠?

주변에 영어 선생님이나 외국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각종 영어 프로그램들의 Q & A 코너에 물어보기도 하구요. 또, 혼자서도 자꾸 응용해 보는 겁니다. 아까 팝송 중 dont wanna 구문과 let 누구 ~ 가 있었고, Whats the hold-up?도 익혔죠? 이렇게 익힌 표현들을 반대로 자꾸 활용해 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또 다음노래

너 정말 이쁘다고 생각해?
두말하면 잔소리

You really think youre pretty?
That goes without saying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That goes without saying 이라는 말, 학교에서 배웠죠? 바로 응용하여 따라 불러보는 거에요.

That goes without saying : goes는 통한다, without saying은 말할 필요 없이, 말하지 않아도라고 해석됩니다.

자, 오늘은 이 정도로 하구요,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는 또 다른 얘기 보따리를 풀도록 하죠. 끝으로 쏟아지는 표현을 set식으로 정리해두면 엄청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구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영치송을 만들었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속터져 song과 시장 song을 올립니다. 꼭 다운로드 하셔서 자신의 표현으로 만드세요~!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다 보면 시나브로 외워지실거에요. 이번 토익 시험에서도 두 문제나 여기서 나왔어요.
===============================================================

<속터져송>
아이 열 받아
I'm steamed, I'm seeing red
아이 짜증나
I'm frustrated, frustrated
아이 미치겠네
I'm so mad
속 터져
I'm exploding
화내지마
Don't be mad at me
진정해
Take it easy, take it easy
그냥 넘어가
Just let it go, Just let it pass

===============================================================
<시장송>
골라 골라 골라 잡아 pick and pick and pick and choose
하나 사면 하나 공짜 buy one get one free free
랩부분
이거 얼마예요? How much is it?
70.000 won (영어로)
바가지네 It'a rip-off
거저지 It's a steal

깍아 깍아 주세요.give me give me a discount
정찰젠데요 we don't haggle haggle haggle haggle
음 그거 주세요.I'll take it

2절
이거 세일 되나요.Is this on sale?
그럼그럼요 It's 30% off
랩부분
입어봐도 되요 Can I try it on?
한싸이즈 큰 거 줘요. Can I have the next size up?
너무 껴요 too tight for me

교환 환불 안돼요 no refund no exchange All sales are final

================================================================
이번 테마는 전체적으로 다 노래네요. 리듬이 있고 높낮이가 있다는 점에서 노래와 같은 영어, 즐겁고 흥겹게 시작하시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긴 문장 말하기, 긴 문장 듣기 편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감사합니다.

파일: [ 속터져송AR.mp3 (1258KB)]
http://bbs2.kbs.co.kr/ezboard.cgi?db=2Tkoreafirst_yesican&action=down&dbf=16&downfile=속터져송AR.mp3&/속터져송AR.mp3

시장송
http://bbs2.kbs.co.kr/ezboard.cgi?db=2Tkoreafirst_yesican&action=down&dbf=17&downfile=시장송master_f.wav&/시장송master_f.wav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1회 문단열 선생님의 영어공부비법
작성일: 2004/01/19 21:55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단열입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군요. 지난번에 제가 가르쳐드린 비법들을 잘 써먹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그렇게 입에서 영어가 안 나왔는지 깨닫게 되어서 보람이 많았다는 의견 등등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간단하게 복습을 하고, 새로운 비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우선, 영어를 입에서 나오게 하는 3S를 영어 노래로 만들어 본 것을 따라 불러 보까요?
일단 영어가 입에서 잘 안나오면, 이 노래를 기억해서 불러보면, 어떤 연습이 모자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입에서 안 나오는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그럼 시작해 볼지요.

<영어 콘서트>

Say it! Say it! Say it!
Use your body!
Imagine you're there!
Say it! Say it! Say it!

*********** 우선, 지난 시간 배운 것을 확인학습 해 보죠.

*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문장 4개를 복습해 보겠습니다.
- Don't take it out on me.
- You are too good to be true.
-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 I'm in love with you.

비법 3가지가 있었죠?

말문트기 비법 1. 된장 발음에 버터를 발라라
1) 모음 대 원칙 1 : 섹시한 영어 몸매 : 영어는 풍부한 몸매가 있다.
2) 모음 대 원칙 2 :'아''이''우''에''애' 발음에 강세가 없을 때는 [ ]로 발음하라.
3) 자음 대 원칙 1 : 자음끼리 겹치면 하나가 죽는다

말문 트기 비법 2. 어순 감각 ( 몸으로 익혀라! - 작업 영어 )
아래의 표현들을 다시 기억하면서 손으로 익히는 과정을 다시 한번 해 보시죠.
* Take it in : 안으로 (가져가) 넣어라.
Take it out : 밖으로 (가져가) 빼라
Take it up : 위로 (가져가) 올려라
Take it down : 아래로 (가져가) 내려라

* Don't take it out on me.

말문트기 비법 3 : 가슴으로 어감을 느껴라!
말을 한마디 배울 때, 소리와 구조에 더불어서 상황가지도 같이 입력시켜 놓아야 한다.

1. 미안할때
- excuse me : 툭 쳤을 때
- I'm sorry :
- I'm terribly sorry. : 극도로 미안함
- I apologize. : 공식적 사과 (내가 잘못했다)

2. 고마움을 표시할때
- Thanks. : 길 비켜주기
- Thank you. : 차 한잔 serving
- Thank you very much. I really appreciate it. : 은혜를 입었을 때


복습은 그럼 이 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오늘 배울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문단열의 E-learning

공부해도 어려운 문법. 말하기 위해서 그렇게 복잡한 문법을 자세히 알아야 할까요?
영어 말하기를 위해서 필요한 '문장 패턴 감별법'을 공부해 볼까요.


1. 문장 패턴 감별법 -> 고정과 가변을 결정하라

구조패턴 감별법
말하는 영어에 필요한 문법의 공부는 어렵지 않습니다.
말하는 영어를 위해서는 '고정'과 '가변'을 구별하는 눈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정과 가변을 구별하여 패턴을 입에 익히는 것으로 말하는 데 필요한 문법공부는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익히고 싶은 문장이 있을 때 그 문장을 내것으로 만드는 순서를 아래와 같이 따라가세요.

1. 고정 과 가변을 결정 하라
2 고정 부분의 소리를 덩어리화 하라
3. 상황을 상상하며 리듬과 함께 반복 하라
4. 즉각 반응 셀프 테스트를 잊지 마라

그럼 몇가지 문장으로 연습을 해 보지요.

① shouldn't have (shoud have) : 하지 말았었어야 (했었어야)
You shouldn't have ( done it. ) : 너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taken it. ) : 너는 그것을 잡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gone there. ) : 너는 그곳에 가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kissed her. ) : 너는 그녀랑 키스를 하지 말았었어야 했어.
You shouldn't have ( met him. ) : 너는 그를 만나지 말았었어야 했어.

② Why don't you ~ : ~하지 그래?
Why don't you ( come over to my house? ) : 우리 집에 와 보지 그래?
Why don't you ( come with us? ) : 우리랑 같이 가지 그래?
Why don't you ( tell me the truth? ) : 사실 대로 말해주지 그래?
Why don't you ( eat something? ) : 뭘 좀 먹지 그래?
Why don't you ( go home and get a rest? ) : 집에 가서 좀 쉬지 그래?

③ Just + 동사 : ~만 하면 되.
Just bring ( your appetite. ) : 식욕만 갖고 오면 되 (즉, 빈손으로 와)
Just ask ( her out. ) : 그녀한테 데이트 신청 그냥 하기만 하면 되 (그냥 해 버려)
Just call ( him. ) : 그냥 그사람 한테 전화해.
Just come ( over to my house.) : 그냥 우리집에 와.
Just do (what you are told to do.) :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


2. 회화의 발견 [ 초대. 모임 ]

* 회화의 발견 - ① 초대 받는 상황
주인 : Why d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for the party?
( 우리집 파티에 올래요? )
손님 : What can I bring?
( 내가 뭘 가져가면 될까요? )
주인 : Just bring yourself. / Just bring your appetite.
( 그냥 오세요. 뭘)
손님 : What time is the party?
(파티는 몇시에요?)
주인 : At 8. At my place. Everybody will be there.
(8시에요. 우리집에서 하구요. 다들 올거에요)

*key point
Why don't you~ : ~하지 그래?
Just ~ : ~만 하면되


* 회화의 발견 - ② 방문할 때
주인 : I've been waiting.
( 기다리고 있엇어요. )
손님 : Am I too late?
( 내가 너무 늦었나요? )
주인 : No. You're just on time. Come on in.
( 아니요. 딱 맞춰 오셨네요. 들어오세요. )
손님 : Here's a little something for you.
( 여기 뭐 좀 가져 온게 있는데요. )
주인 : Aw, you shouldn't have.
( 아~ 뭘 이런걸 다... )

*key point
You should'nt have : 그러지 말았었어야 했다는 뜻.


* 회화의 발견 - ③ 모임에서의 대화상황
손님 : This is a cozy place.
( 집이 참 좋네요. 아늑하네요.)
주인 : It's not much. Help yourself.
(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
손님 : This is great. Everthing is so delicious.
( 훌륭한 식사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
주인 : Take care.
( (돌아갈 때) 조심히들 가세요. )
손님 : I really enjoyed the dinner. Good-bye.
( 참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key point
It's not much. : 차린것 없어요.
Help yourself : 마음껏 드세요. 많이 드세요.


* 회화의 발견 - ③-2 작업 멘트
A : Do I know you from somewhere? /
Don't I know you from some where?
( 혹시 어디서 뵌 적이 있던가요? )
B : Yes, we met in KBS / Yes, we met in the party.
( 네, KBS에서 뵌거 같아요. / 네, 우리 그 파티에서 봤죠? )
혹은, Who are you?/ Sorry, but I don't think we've met
( 누구세요? / 미안한데, 만난적 없는 거 같은데요.)

* Key point :
Do I know you from ~ 이나 Don't I know you from ~ 모두 우리 어디 어디서 뵌 적있는거 같은데요? 하는 같은 뜻으로 쓰인다.


어려운 문장을 만나더라도, 어느 부분을 '고정'으로 삼고, 어느 부분을 '가변'으로 삼아서 연습할지를 결정하십시요.
말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문법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문법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고정'과 '가변'을 나누고, 나눈 문장을 3S에 맞춰 (3S : 발음, 문법, 상황) 항상 입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기억이 잘 안난 다면... 3S 노래를 떠올리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환기시켜 보세요.
입으로 나오는 영어는 나도 분명히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Say it! Say it! Say it!
Use your body!
Imagine you're there!
Say it! Say it! Say it!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