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Pratt


상사에게 절대 말하면 안 되는 5가지

IT 산업에서는 “많을수록 좋다”라는 말이 항상 통하지는 않는다. 모든 정보 공개와 투명성이 IT 업계의 대세라지만, 상사가 사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듣고 싶어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CIO가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이 있다. 컴퓨터월드는 2008 프리미어 100대 IT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CIO에게 직원들로부터 듣고 싶지 않은 말을 조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업적인 것은 모릅니다.

사업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 안 된다. 미드웨스트 인디펜던트 트랜스미션 시스템 오퍼레이터(Midwest Independent Transmission System Operator)의 CIO인 제임스 신스키는 “사업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이 되는대로 따라가겠다고 말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세인트 존 대학의 CIO인 조세프 투파노도 이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IT 담당 직원은 기술이 어떻게 회사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술을 사업의 맥락에서 이야기할 때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없다”고 말했다.

2. 한 개의 솔루션 밖에 없습니다.

유마 카운티(Yuma County)의 CIO인 닐 퍼프는 “특정 기술이나 프로그램 언어, 혹은 제조 업체를 유난히 좋아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종류의 솔루션이 모든 상황에 맞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태도를 계속 취하면, 꽉 막힌 사람으로 보인다”며, “이 방법만 좋아하고 다른 방법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 이 대리는 ~해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팀이 프로젝트 만기일을 놓쳤거나 실패했을 경우 가장 간과하기 쉬운 규칙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질책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사들은 팀원을 욕하는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에너지(Direct Energy)의 CIO인 쿠무드 칼리아는 “팀이 함께 일하는 것을 원하지 정치적으로 일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직원들이 정치적으로 일 하는 것이 보면, 서로 욕 먹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부처럼 상사가 다른 직원의 문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상사가 상황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분별 있고 객관적으로 말해야 한다.

4.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 티 모바일(T-Mobile)의 CIO인 로버트 스트리클랜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그는 “정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때도 있고, 원래 계획 잡혀 있는 방법으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말하기 전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5. 갑작스러운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CIO들은 특히 안 좋은 소식일 경우, 갑작스럽게 듣는 것을 싫어한다고 대답했다. 스콧트레이드(Scottrade)의 CIO인 이안 패터슨은 직원들에게 좋고 나쁜 소식을 직접 듣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누군가 와서 “미리 경고를 좀 해드리고 싶어요(I want to give you a heads up)”라고 말하면 주목하게 된다고 말했다.
더해서 콕스 엔터프라이즈(Cox Enterprises)의 그레고리 모리슨은 뉴스를 늦게 듣는 것보다 빨리 듣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뉴스를 빨리 들을 수록, 작은 문제를 재앙으로 만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17274


상사에게 꼭 말해야 할 5가지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단순히 시키는 것을 하고 안하고가 직장 생활을 좌우한다는 사무실 정치학의 기본적인 규칙을 알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고수하면서, 그저 순종적인 직원이 되는 것은 직업유지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으로 발전하고 싶다면, 상사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과유불급. 많은 정보를 준다고 해서 다 좋지는 않기 때문에 항상 신중해야 한다. 고로, 상사가 절대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정보의 종류도 알아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난 '상사에게 말하지 말아야 할 5가지'에 이어 이번에는 상사에게 꼭 말해야 할 5가지를 준비했다.

1. 현실적인 이야기
항상 현실을 직시하고, 정보를 과장하거나 부풀리지 말아야 한다. T-모바일(T-Mobile)CIO인 로버트 스트릭랜드 (Robert Strickland)는 “입에 발린 말을 하거나, 모든 것을 지나치게 부풀려서 시종일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IT 명성에 먹칠하는 것이라며, “보통 이런 말과 행동을 자주 하면서도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사실과 의견을 제대로 구분해서 전달해야 한다. 유마 카운티(Yuma County) CIO 닐 퍼프(Neal Puff)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로는 누구도 보호할 수 없다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항상 사실만을 전달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설명이다.


2.
아이디어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말해야 한다. 디렉트 에너지(Direct Energy)CIO인 큐머드 칼리아(Kumud Kalia)는 “IT 분야의 아이디어가 아닐지라도, 사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는 모두 말해야 한다라며, “굉장히 단순한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기존의 명령체계를 통해야 한다고 생각해 잘 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를 CEOCIO에게 직접 말하면, 주도권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CEOCIO도 사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거절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당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또 어떤 프로젝트를 맞고 싶은지 원하는 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한다. 트리델(Tridel Corp) CIO 테드 마울루치(Ted Maulucci)는 언제나 직원들이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리로 옮겨주고 있는데, 이것이 직원의 사기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일조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직원들이 업무면에서 원하는 바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4.
아니오
상사의 의견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CIO들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의과 대학의 CIO인 마이클 에프. 윌리암스(Michael F. Williams)는 동의할 수 없는 상사의 의견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일정, 예산, 기술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항상 대안을 마련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윌리암스는 상사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좋지만,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항상 대안을 제시하고 창반 양론에 대한 내용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5.
성공 사례
서버의 예기치 못했던 고장, 프로젝트가 망쳤던 일 등 좋지 않은 경험만 듣고 싶어하는 상사는 없다.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성공시킨 사례나, 문제점을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칼리아는 현재 IT 종사자들이 자신의 성공사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주저한다고 전했다. 그는 성공 사례가 떠오르지 않거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시덥지 않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이유야 어쨌건 이런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충고했다.


CIO
들은 직원들의 성취경험을 듣고, 다음 번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성공한 것을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019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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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이상 투자를해서 집중해서 해야할 일이라면..

먼저 전략과 사전가설을 세우고 덤비라..

나중에 일에 빠져서 흐름도 잊어머고 목적도 상실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말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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