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新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요금제 개선에 달렸다 [2008.07.14]
 모바일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요금제 출시와 접속 방법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간 우려와는 달리 무선망 개방이 이통사, 포털, 콘텐츠 제공업체(CP) 등 각 진영 모두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모바일 신수요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전자신문이 최근 新인터넷 ‘무...
2.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상반된 두 진영 [2008.07.11]
 미국의 무선망 개방은 아직 정중동이다. 시장이 열리지 않았고, 이용자의 요구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선망 개방의 철학적·이론적 기반이 되는 망 중립성 논쟁은 미 전역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망 중립성을 지지하는 쪽과 망 중립성을 반대하는 쪽의 타협 지점은 거의 없어 보일 정도로 첨예하다. 이 같은 논쟁의 대척점에 서 있는 두 기관이 ...
3. [新인터넷]무선망개방(5) 미국- 일촉즉발! 모바일 인터텟 빅뱅 [2008.07.11]
 # 1 샌프란시스코에서 막 MBA 공부를 시작했다는 마크(28)는 최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해지했다. 버라이즌 고객인 그는 가끔씩 휴대폰 인터넷에 접속해 도박이나 경마 사이트를 이용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는 100달러의 요금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용 위젯으로 최근 실리콘밸리의 주목을 받는 락유닷컴. 최근 모바일 서비스를...
4.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망 개방 열쇠 쥔 FCC [2008.07.11]
“FCC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기본 방침은 경쟁이 규제보다 소비자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FCC 원칙은 보다 경쟁적인 시장을 만들 수 있는 ‘개방’을 진흥시키는 데 있습니다.” 로버트 케니 FCC 미디어 국장의 말이다. 1934년에 설립돼 70년 이상 미국 통신과 방송 정책을 관장해온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우리나라로 치...
5.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취재후기 [2008.07.11]
 로버트 케니 FCC 국장의 주선으로 이뤄진 넷캄퍼티션과 퍼블릭 날리지 취재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했다. 모든 사안에서 어느 것 하나 모이는 것 없이 팽팽하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서로 거짓말이라며 몰아세우는 데서는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딱 하나 일치했던 것이 있었다. 양 진영 모두 주장의 근거로 ‘경쟁 촉진을 통한 소비자 편익 증대’를 내세웠...
6.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 [2008.07.10]
 파리시내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시릴(30)은 요즘 출퇴근길 신문 대신 휴대폰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지난해 말 음성 통화, 무제한 문자 및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SFR의 39.9유로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서부터다. 휴대폰으로 최소한의 통화만 하던 그는 요즘 무선 인터넷 포털 갤러리(www.gallery.fr)를 거쳐 블로깅, ...
7.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조르쥬 피날버 오렌지 부사장 인터뷰 [2008.07.10]
 “망 개방의 원칙은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렌지의 모든 전략은 이 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랑스 1위 통신사업자인 오렌지의 조르쥬 피날버 그룹 전략 총괄 부사장은 시종일관 소비자 최우선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처음부터 망 개방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 무선망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었...
8.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CP들의 움직임 [2008.07.10]
 프랑스에서 무선망 개방이 본격화된 것은 CP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의해서다. 대부분의 CP들이 수익의 90%를 이통사를 통해 얻고 있지만 수수료 등을 제외하면 직접 손에 쥐는 실제 매출은 절반 이하로 열악했기 때문이다. CP들은 이통사가 주도하는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는 수익 창출이 어렵다고 보고 갤러리라는 독립 포털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무대에 뛰어들 기...
9.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취재후기 [2008.07.10]
 파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상당수는 여전히 2G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 시내 번화가인 샹제리제의 오렌지 대리점에서 만난 사람들 역시 3G 휴대폰과 무선 인터넷 정액제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선뜻 자신의 휴대폰을 바꾸지는 않았다.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이 아직 쓸 만하기 때문’이다. 저가 단말기나 파격적인 요금제가 있어도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
10.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 [2008.07.09]
 30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숍이 모여 있는 런던 최대 번화가 옥스퍼드 서커스. 이 거리 모퉁이에 보다폰과 O2의 매장이 나란히 붙어 있다. 보다폰 매장에 들어서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LG전자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최신 휴대폰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어떤 요금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짜 휴대폰을 비롯해 최신 노키아 단말기...
11.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유무선 컨버전스, 현실로 [2008.07.09]
 ‘Don’t get left in the dark.’ 런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고 카피다. 지나치는 곳마다 보일 정도로 런던 시내를 도배하다시피 한 이 카피의 광고주는 보다폰이다. 대략 의미를 풀어 보면 ‘어둠 속에서 혼자 있지 말라’는 뜻이다. 갸우뚱하던 고개는 ‘Unlimited Facebook on Vodafone(보다폰에서 무제한으로 페이스북...
12.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루카 파나노 본조르노 마케팅 이사 인터뷰 [2008.07.09]
 “모바일 2.0은 웹 사용자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콘텐츠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게임로프트와 함께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모바일 콘텐츠 업체인 본조르노. 런던 시내 오렌지가에 자리잡은 본조르노 본사에서 만난 루카 파나노 마케팅 이사는 미래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방침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유선과 모바일로 나뉜 콘텐츠는 더는 경쟁력을 가...
13.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취재후기 [2008.07.09]
 영국 축구 명문 첼시의 구단주는 러시아의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다. 최고 구단 중 하나가 러시아 재벌에 팔렸는데도 영국민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인터넷 서비스 시장도 마찬가지다. 구글·유튜브·페이스북·윈도라이브 등 영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이트가 미국에서 넘어왔다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영국인들은 ‘아무리 첼시가 러시아 재벌에 팔렸어도 축...
14.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 [2008.07.08]
 현지취재를 위해 일본 도쿄에 도착한 지난달 8일. 도쿄 시내는 한참이나 술렁였다. 아키하바라에서 행인 7명이 이유 없이 살해되고 10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범인은 현장에서 잡혔지만 엽기적인 범죄에 열도는 충격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그 다음날 더 화제가 됐다. 범인이 지난 5일부터 휴대폰으로 게시판에 범행 수법을 자세히 예고...
15.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 “무선망 개방이 전부는 아니다” [2008.07.08]
 모바일 인터넷 강국 일본이지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01년 개방 이후 시장이 매년 성장했지만 급속한 성장 이면에 후유증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0만개의 CP는 소비자를 즐겁게 했지만 콘텐츠 업체의 난립은 곧바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먼저 출혈 경쟁이다. 최근 일본 모바일 인터넷 포털에서는 최근 100엔이...
16.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CP의 천국 [2008.07.08]
 NTT도코모의 무선 포털 ‘i모드’에 접속하면 인터넷 화면과 함께 각종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배너가 나온다. 모바일 뱅킹·게임·대기화면·교통·지도·여행 등 총 33개 카테고리 콘텐츠가 마치 선택을 기다리듯 빼곡히 나열돼 있다. 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은 “현재 i모드에서 검색되는 공식 CP만 5000여개에 이른다”며 “휴대폰 사용자가 원하는 ...
17.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 [2008.07.08]
◆인터뷰/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 “우리는 CP가 i모드에서 뛰어놀게만 할 뿐” “NTT도코모는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가 있으면 우리는 언제든 손을 잡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토 노리아키 부사장이 밝힌 NTT도코모의 서비스 기본 철학이다.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NTT도코모 본사에...
18.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이 해답이다(2)일본-취재후기 [2008.07.08]
 도쿄 치오다구에 위치한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 일본 사무소. 850㎡(257평) 남짓한 공간에 한국 기업 중 기술력이 검증된 IT벤처 기업이 임대로 들어와 있다. 원래 임대료가 평당 60만엔 정도지만 정부가 40만엔을 보조해줘 입주 경쟁률이 치열하다. 일본 현지 취재 중 이 사무실에서 이스트소프트, 랭키닷컴 등 이곳에 입주한 국내 업체 담당자...
19. [新 인터넷] 모바일 잃어버린 7년 - 한국 [2008.07.07]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자, 모바일 강국이다. 그러나 모바일 인터넷 분야의 강국은 아니다. 휴대폰으로 e메일을 이용하기도 어렵고, 블로깅도 어렵기만 하다. 화려한 유선상의 인터넷 사이트와 콘텐츠 상당수가 아직 휴대폰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선망이 아직 이동통신사 중심의 폐쇄형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신문은...
20. [新 인터넷]모티즌 고수가 본 문제점 "답답하고 비싼 인터넷을 누가 써요" [2008.07.07]
 “필요한 인터넷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禍″濱崙昰막? 인터넷깨나 쓴다고 자부하는 이재진씨(29·직장인)와 정혜인씨(27·취업준비). 그러나 그들도 정작 정보를 쉽게 찾고 공유하는 인터넷의 장점을 휴대폰에서는 제대로 찾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이씨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SK텔레콤 데이터 정액제를 이용해 온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다. 정씨...
21. [新인터넷]"인터넷은 지금 사회적 이슈 담고 진화" [2008.07.01]
 우리는 왜 다시 인터넷에 주목하는가‘인터넷은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2008년은 인터넷 산업에서 뜻깊은 해다. 1998년 네이버가 등장한 이후 인터넷이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지 꼭 10년된 해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우리 삶은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많이 달라졌다. 아침 출근 후 인터넷 포털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일상화됐으며...
22. [新 인터넷]"오프라인 잣대로 규제 안돼" [2008.07.01]
 인터넷 공간에서의 행위를 기존 오프라인의 잣대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인터넷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인터넷상의 부작용을 통제하기 위해 온라인서비스기업(OSP) 등 서비스 기업을 규제하다 보면 오히려 대형 포털에 검열권을 주는 등 권력화를 초래할 수도 있어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자신문이 ...
23. [알림]`대한민국 인터넷` 더 새롭게 [2008.06.19]
“우리나라 인터넷을 더 새롭고, 풍부하게 만들겠습니다.” 인터넷은 정말 열린 공간일까.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존 관습과 규범으로 재단하는 것은 타당할까. 디지털콘텐츠는 보호할 가치와 공유할 가치 중 어떤 것이 더 우선할까. 하루를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하고 인터넷이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대한민국. 지난 10년 동안 양적인 팽창을 거듭해왔지만 ...


http://ontology.etnews.co.kr/etnews/news.jsp?dbname=otmdb&pagenum=1&first=yes&docTarget=2006&theid=1&checkterm=&query=[新인터넷]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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