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개발을 완료, RTM 버전을 13일 발표할 예정이며 곧 이를 제조사들에게 공급낼 예정이라고 몇몇 관련 미디어가 보도했다.
긱스맥닷넷(GeekSmack.ne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3일 윈도우 7의 개발 완료를 공표할 예정이다. 이날은 회사의 연례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터런스(WPC) 개회일이기도 하다.
RTM이란 개발 완료 후 대량 생산 및 배포 단계의 버전을 의미하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의 용어다.
TechARP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문서를 입수했다며 이날 마이크로소프트가 RTM 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2주 전에 보도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이 오는 10월 22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RTM 버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공개해오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전 행보대로라면 회사는 13일 RTM 버전을 발표한 직후 MSDN 및 테크넷 가입자들에게 윈도우 7 최종 코드를 제공하게 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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