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341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개발을 완료, RTM 버전을 13일 발표할 예정이며 곧 이를 제조사들에게 공급낼 예정이라고 몇몇 관련 미디어가 보도했다.

 

긱스맥닷넷(GeekSmack.ne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3일 윈도우 7의 개발 완료를 공표할 예정이다. 이날은 회사의 연례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터런스(WPC) 개회일이기도 하다.

 

RTM이란 개발 완료 후 대량 생산 및 배포 단계의 버전을 의미하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의 용어다.

 

TechARP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문서를 입수했다며 이날 마이크로소프트가 RTM 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2주 전에 보도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이 오는 10월 22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RTM 버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공개해오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전 행보대로라면 회사는 13일 RTM 버전을 발표한 직후 MSDN 및 테크넷 가입자들에게 윈도우 7 최종 코드를 제공하게 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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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344

미국 시장에서 넷북이 통신사 약정을 조건으로 사실상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베스트바이는 현재 HP 컴팩 미니 110c-1040DX 넷북을 스프린트 모바일 브로드밴드 약정을 조건으로 0.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조건 내용은 월 5GB의 인터넷 데이터 사용을 60달러에 사용한다는 것으로 추가 데이터 사용 시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라디오샤크도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을 60달러의 AT&T 서비스 2년 약정을 조건으로 무료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통신사 데이터 요금제 사용으로 조건으로 한 넷북 무료 제공은 작년부터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일부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다.

 

미국 시장에서도 통신사 서비스 사용을 조건으로 99달러 등의 저가에 공급되어 왔었다.

 

IDC에 따르면 통신사의 번들 정책에 의해 공급된 넷북은 전체 넷북 출하량의 25~3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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