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얹는 손톱 시계... 미래의 시계들 화제

2008년 7월 22일(화) 10:57 [팝뉴스]



휴대폰, 초소형 PC, GPS 장치 등 휴대가 가능한 전자 제품들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점점 손목 시계는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분위기다. 굳이 시계를 휴대하지 않아도 다른 전자 제품들을 통해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미래의 시계는 어떤 모습일까? 시계 제조업체 타이멕스와 디자인 전문 인터넷 사이트 코어77 닷컴이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래 시계 디자인 대회'를 열었다.

이 디자인 대회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시계들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종류는 스티븐 슈버트 등 미국 디자이너 3명이 함께 고안한 '손톱 시계'. 'TX 54'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시계는 손톱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시간 및 달력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색깔을 수시로 바꿀 수 있어 손톱 장식용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

시계 디자인 경연 대회에는 손톱 시계를 비롯해 콘택트렌즈 시계, 스티커 시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가장 주목을 받은 작품은 손톱 시계이지만 디자인 대회 우승은 러시아 디자이너 알렉세이 코프테프의 '스티커 시계'가 차지했다. 가방, 옷 등 어느 곳에라도 간단히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스티커 시계의 장점.

손톱 시계 및 스티커 시계는 19일 해외 디자인 관련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사진 : 손톱 시계 및 스티커 시계의 모습 / 미래의 시계 디자인 대회 보도자료 사진)

정진수 기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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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에 스크랩 해놨던 글인데 좋은 글이라 다시 올려봅니다.


insight와 idea의 차이

제가 좋아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인사이트(insight)입니다.
직접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속(in)’을 ‘바라보는(sight)’ 능력이라는 뜻이지요. 겉이 아니고 속을 바라보는, 진실을 바라보는, 구조를 바라보는, 내면을 바라보는 그런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몇 해 전인가 예전에 회사에서 일을 참 잘한다고 평가 받던 부장 한 분이 계셨는데 임원 승진이 한차례 누락되면서 미래를 불안하게 바라보며 초조한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 불안감 중의 하나는 ‘요즘 젊은 사람들보면 정말 아이디어가 좋고 창의적이다. 내가 쫓아갈 수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제일기획의 제작 상무로 재직 중인 카피라이터 출신의 최인아님은 젊은 시절을 회고하면서 ‘저는 그 때 톡톡 튀던 동료들을 보고 참 부러웠었습니다. 남들의 반짝이는, 화려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부러웠었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라고 말 한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최인아님은 기초를 게을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스터디해가면서 지금은 제일기획 최초의 마에스터로 선정되었죠).
 
저는 아이디어(idea)라는 말도 참 좋아합니다.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단어거든요. 순발력과 활력이 그 속에는 넘쳐 흐릅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사실 완전한 신입사원보다는 입사해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각종 아이디어 회의에서 빛나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놓습니다. 멋진 일이죠.
 
그런데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첫번째, 성공의 확률에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실패의 확률이 80% 이상이고 인사이트는 성공의 확률이 80% 이상입니다.
 
두번째, 인사이트는 지식과 경험의 함수이고, 아이디어는 재능과 용기의 함수입니다. 재능을 타고 태어난 자,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거나 남의 시선을 참아내는 용기를 갖춘 자는 아이디어를 잘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완전한 창조이든, 모방이든. 인사이트는 많은 지식의 축적과 다양한 경험 속에서 한 개 두 개, 그러나 가치 있게 생겨납니다. ‘전문적인 지혜’에 가깝습니다. 앞에서 잠깐 얘기한 모 부장은 인사이트의 위력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요? 경험 많은 자의 진정한 가치와 인사이트를 간과한 것 아닐까요?

세번째, 인사이트는 많은 사유와 갈등,슬럼프의 산물입니다. 특히 갈등과 슬럼프를 겪게 되면 결국은 하나의 대단한 인사이트를 품에 안고 탈출하게 됩니다. 그 인사이트의 위력은 수십,수백개 아이디어의 위력의 합만큼 가치가 큽니다. 
 
재능이 부족하다고 자책하지 말 것이며, 어느새 나이 들었다고 한탄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기초부터 차근 차근 놓치지 말고 공부하십시오. 어느 날 급속도로 늘어있는 인사이트에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최인아 상무는 광고부문에 있어서 많은 인사이트를 축적한 분이지요.
 
특히 이제, 사회에 발을 내딛는 분들은 앞으로 사회 생활 10년 후를 상상해 봅시다. 누구는 많은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누구는 인사이트 하나 없는 사람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어떤 존재가 멋있는가는 당연지사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어느 누구의 도움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100%% 자기 책임 하에서 이루어지는 결과입니다.

인사이트를 많이 지닌 사람,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시던 간에 분명히 하나의 비젼이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J엔프라니 마케팅실장 김왕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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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급격한(?) 체력저하로 못하고 있지만...
한동안 한강다리를 넘어 퇴근을 자주 했다.
장마가 거치면 이제 또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예전에 울 팀장님도 한번 홍수인가 뭔가가 나서 교통이 끊겨서
한강대교를 넘어본적이 있으시단다...

내가 퇴근길에 주로 넘는 다리는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이다.

이걸 보니..천호대교로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
걍..광진교로 다닐까? ^^

한강 다리중에서 가장 길이가
긴 다리는 김포대교(2,280m)이고,
짧은 다리는 한남대교(915m)입니다.
참고로 각 다리의 길이는
김포대교:2,280미터
신행주대교:1,460미터
가양대교:1,515미터
성산대교:1,410미터
양화대교:1,128미터
서강대교:1,320미터
마포대교:1,389미터
원효대교:1,470미터
한강대교:1,005미터
동작대교:1,330미터
반포대교:1,495미터
한남대교:915미터
동호대교:1,220미터
성수대교:1,160미터
영동대교:1,040미터
청담대교:1,211미터
잠실대교:1,280미터
올림픽대교:1,470미터
천호대교:1,150미터
강동대교:1,126미터 이네요!

출처:http://bridgeworld.net/참조하세요

http://www.hani.co.kr/arti/SERIES/33/116604.htm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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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외국어] 대한민국 영어 1교시
이경훈 지음 | 팝콘북스 | 2006년 01월
9,800원 7,840원 (20% 할인) | 390원 (5% 적립)
예상출고일 : 72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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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 2008년 7월 18일

사실은 추천하고자 쓴 글은 아니다. -.-;
다만 나의독설을 풀어보고자 ..-.-;

영어 실력이 높지 않아
남의 책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 할 수준이 못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결론이..뭔가.. 별로 맘에 안드는 책이다.

이책의 결론은.. Native Speaker를 Cosmom을 삼아서 열심히 해보라가..
결론인듯한데..

Native Speaker를 만나기가 그렇게 쉬운가?

또.. 만난다 한들 그들이 책에서 나오는 Bill 처럼 해줄수 있는 열정을 가진

Native가 얼마나 될런지 의심스럽다...

걍.. 저자가 참 운좋은 사람이었다라고..밖에는...-.-;

그 운잉 배가 아픈걸까 나는?

원래 이책을 보게 된건 예전 KBS에서 김원희와 이훈이 진행했던 대한민국 1교시가 연상되어 혹시 그 프로그램에서 했던 내용을 정리해놓거나 활용해놓은 책이 아닐까 해서 봤는데..-.-;

물론 문구하나하나 보진 않았지만..-.-; 사실 볼 필요도 별로 없었다.

영어 학습서 치고는 한글의 비중의 95%이상인지라 -.-;

그렇다고 영절하처럼 뭔가 확 깨거나 와닿지도 않는..

정말로 ebook으로 공짜로 구해서 봤기에 넘 다행이다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혼동들하지 마시라.. 예전 TV에서 했던 프로그램과

이 책과..

혹시 나처럼 KBS에서 했던 대한민국 1교시 내용이 궁금한 사람은..예전 내 empas 블로그의

내용을 옮겨놓을 예정이니 그때 참고들 하시라 TGIF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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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ratt


상사에게 절대 말하면 안 되는 5가지

IT 산업에서는 “많을수록 좋다”라는 말이 항상 통하지는 않는다. 모든 정보 공개와 투명성이 IT 업계의 대세라지만, 상사가 사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듣고 싶어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CIO가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이 있다. 컴퓨터월드는 2008 프리미어 100대 IT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CIO에게 직원들로부터 듣고 싶지 않은 말을 조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업적인 것은 모릅니다.

사업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 안 된다. 미드웨스트 인디펜던트 트랜스미션 시스템 오퍼레이터(Midwest Independent Transmission System Operator)의 CIO인 제임스 신스키는 “사업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이 되는대로 따라가겠다고 말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세인트 존 대학의 CIO인 조세프 투파노도 이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IT 담당 직원은 기술이 어떻게 회사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술을 사업의 맥락에서 이야기할 때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없다”고 말했다.

2. 한 개의 솔루션 밖에 없습니다.

유마 카운티(Yuma County)의 CIO인 닐 퍼프는 “특정 기술이나 프로그램 언어, 혹은 제조 업체를 유난히 좋아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종류의 솔루션이 모든 상황에 맞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태도를 계속 취하면, 꽉 막힌 사람으로 보인다”며, “이 방법만 좋아하고 다른 방법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 이 대리는 ~해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팀이 프로젝트 만기일을 놓쳤거나 실패했을 경우 가장 간과하기 쉬운 규칙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질책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사들은 팀원을 욕하는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에너지(Direct Energy)의 CIO인 쿠무드 칼리아는 “팀이 함께 일하는 것을 원하지 정치적으로 일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직원들이 정치적으로 일 하는 것이 보면, 서로 욕 먹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부처럼 상사가 다른 직원의 문제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상사가 상황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분별 있고 객관적으로 말해야 한다.

4.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 티 모바일(T-Mobile)의 CIO인 로버트 스트리클랜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그는 “정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때도 있고, 원래 계획 잡혀 있는 방법으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말하기 전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5. 갑작스러운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CIO들은 특히 안 좋은 소식일 경우, 갑작스럽게 듣는 것을 싫어한다고 대답했다. 스콧트레이드(Scottrade)의 CIO인 이안 패터슨은 직원들에게 좋고 나쁜 소식을 직접 듣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누군가 와서 “미리 경고를 좀 해드리고 싶어요(I want to give you a heads up)”라고 말하면 주목하게 된다고 말했다.
더해서 콕스 엔터프라이즈(Cox Enterprises)의 그레고리 모리슨은 뉴스를 늦게 듣는 것보다 빨리 듣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뉴스를 빨리 들을 수록, 작은 문제를 재앙으로 만들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17274


상사에게 꼭 말해야 할 5가지

IT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단순히 시키는 것을 하고 안하고가 직장 생활을 좌우한다는 사무실 정치학의 기본적인 규칙을 알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고수하면서, 그저 순종적인 직원이 되는 것은 직업유지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당신이 진정으로 발전하고 싶다면, 상사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과유불급. 많은 정보를 준다고 해서 다 좋지는 않기 때문에 항상 신중해야 한다. 고로, 상사가 절대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정보의 종류도 알아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난 '상사에게 말하지 말아야 할 5가지'에 이어 이번에는 상사에게 꼭 말해야 할 5가지를 준비했다.

1. 현실적인 이야기
항상 현실을 직시하고, 정보를 과장하거나 부풀리지 말아야 한다. T-모바일(T-Mobile)CIO인 로버트 스트릭랜드 (Robert Strickland)는 “입에 발린 말을 하거나, 모든 것을 지나치게 부풀려서 시종일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IT 명성에 먹칠하는 것이라며, “보통 이런 말과 행동을 자주 하면서도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사실과 의견을 제대로 구분해서 전달해야 한다. 유마 카운티(Yuma County) CIO 닐 퍼프(Neal Puff)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로는 누구도 보호할 수 없다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항상 사실만을 전달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설명이다.


2.
아이디어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말해야 한다. 디렉트 에너지(Direct Energy)CIO인 큐머드 칼리아(Kumud Kalia)는 “IT 분야의 아이디어가 아닐지라도, 사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는 모두 말해야 한다라며, “굉장히 단순한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기존의 명령체계를 통해야 한다고 생각해 잘 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를 CEOCIO에게 직접 말하면, 주도권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CEOCIO도 사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거절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당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또 어떤 프로젝트를 맞고 싶은지 원하는 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한다. 트리델(Tridel Corp) CIO 테드 마울루치(Ted Maulucci)는 언제나 직원들이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리로 옮겨주고 있는데, 이것이 직원의 사기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일조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직원들이 업무면에서 원하는 바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4.
아니오
상사의 의견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CIO들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의과 대학의 CIO인 마이클 에프. 윌리암스(Michael F. Williams)는 동의할 수 없는 상사의 의견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일정, 예산, 기술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항상 대안을 마련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윌리암스는 상사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좋지만,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항상 대안을 제시하고 창반 양론에 대한 내용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5.
성공 사례
서버의 예기치 못했던 고장, 프로젝트가 망쳤던 일 등 좋지 않은 경험만 듣고 싶어하는 상사는 없다.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성공시킨 사례나, 문제점을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칼리아는 현재 IT 종사자들이 자신의 성공사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주저한다고 전했다. 그는 성공 사례가 떠오르지 않거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시덥지 않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이유야 어쨌건 이런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충고했다.


CIO
들은 직원들의 성취경험을 듣고, 다음 번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성공한 것을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019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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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자기경영 시대의 최고 지침서) 
앤서니 라빈스 | 이우성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03.18
평점8.84 | 네티즌리뷰 92건
책소개 : 이 책은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즉각적으로 변화와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혔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 읽은 기간 : 2002년 어느날? 약 열흘간 읽었던듯

* 읽은 횟수 : 2~3회

* 감상평 :
    꽤나 뚜꺼움에도 불구하고 잡고서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던 책...
    암울했던 내 젊은 날에 큰 힘이 되어준 책이다.
    오늘 날의 내가 있도록 해준 또하나의 힘!!!
   
    사람에게 인생에 3번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
     좋은 책을 만나는 것 또한 인생에 기회를 주는 것 같다. 플러스 알파의 기회말이다.

     암울하고 힘들고 고단했던 내 20대 후반에 디딜 힘이 되어준 고마운 책이다.

     지금도 가끔 들셔본다.
     오랫만에 책이야기를 쓰려고 다른 사람들의 감상평을 보자니. ^^
     두께에 꽤나 스트레스들을 받은 듯하다..

     자기계발 서적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은지라.. 모든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보면서
     좀 어렵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다.

     보다 쉽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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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즉각적으로 변화와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혔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변화 심리학의 권위자이자 카운슬러이다. 지난 20여 년간 대규모 대중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서 검증된 변화와 개인의 혁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나왔다.

금연이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개인부터 고도의 집중과 자기 관리가 필요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 군장성과 정치인들을 상대로 진정한 변화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과학적 이론(신경언어프로그래밍 NLP)과 경험, 독서를 바탕으로 개발한 그의 세미나를 이 책에 담았다.

독일에서 먼저 개발되어 이론적으로 완성된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를 현실적으로 적용한 사람이 이 책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이다. 그는 자신의 두뇌에 강력한 즐거움과 고통을 변화와 연결시키는 방법과 이를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한다.기업이나 사회, 결국은 사람이다. 정작 사람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기업과 사회의 목표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게 된다. 기업에서 사원들의 재교육에 힘을 쏟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변화는 쉽지 않다. 세미나에서의 자극은 쉽게 잊혀지고 변화의 메시지는 곧 동력을 상실한다.

앤서니 로빈스가 미국 경제인과 교육자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의 메시지를 접하고 이해한 사람들은 근본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강렬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는 세미나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내부에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능력은 결코 주술적인 신비가 아닌 과학적 이론인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근거로 하고 있다. 누구나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다 특히 그의 세미나를 통해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어서 발전과 성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이 그의 세미나에 많이 참석한다.

Anthony Robbins는 우리 내부에 억압되어 있는 진정한 잠재력, 잠든 거인을 깨우면서 우리의 인지체계를 혁신하는 탁월한 성과와 성공 변화의 매뉴얼을 제시한다. 무한한 자기 가능성의 발견도 변화의 원동력이 되지만 그는 여기에 변화의 원리와 방법이라는 매뉴얼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과 변화를 추구하는 조직에겐 그의 메시지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도구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 Anthony Robbins.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의 패러다임은 디지털이다. 0과 1의 단순한 이진법이지만 그것의 조합은 무한한 가능성의 카오스 그 자체이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여 있다. 지금 우리 한국 사회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모두가 변해야 산다 라고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어떻게 (How to)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쾌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이고, 윤리와 신뢰의 사회적 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인적 자원을 키워나가야 하는 기업에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 윤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의 비전과 열정을 기업 목표와 사회적 공익에 조화를 이루는 것, 우리 한국 사회에 시급한 과제이다.

Anthony Robbins에게 있어서 우리 각 개인 인생의 질적 향상이야말로 그의 절대 목표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미나와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변화의 원리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코치한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개인과 조직에게 제시한다. 그의 메시지는 건강하며 열정적이고, 인생의 질적 수준에 대한 끝없는 경외감을 갖고 있다.

그의 저작과 세미나는 그러므로 우리 한국 사회에 새로운 삶에 대한 비전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우리 개인 내부에 잠재하는 진실된 힘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도타운 사회와 기업조직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Anthony Robbins, 그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진정한 잠재력을 깨워나갈 때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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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서,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들의 심리를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혁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그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들의 삶과 조직의 수준을 혁신하는 데 헌신해 옴으로써 강렬한 족적을 남겼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어,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은 그는, 인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관계 없이 즉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리들의 내적 능력을 계발해 보여주었다. 그것은 라빈스 자신의 인생 자체가, 무수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적인 삶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그는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셀러 『무한능력(Unlimited Power)』『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Awaken the Giant Within)』의 저자이기도 하며,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실질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오디오 교육시스템인 <우리 안의 놀라운 힘>을 전세계에 2억 개 이상 판매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경이롭게 변화시켜온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적 초우량기업인 IBM,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맥도너 더글러스 등 「포천」지가 선정 500대 기업 CEO들과 미국 올림픽 선수단, 프로축구단, 프로농구단을 포함하여 안드레 아가시부터 그렉 노먼에 이르는 프로 운동선수들, 미국 상하 의원과 미 육해공군 장성들, 마이클 잭슨, 바네사 메이 같은 정상급 연예인에서부터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전 ? 현직 대통령조차 앞다투어 찾아가는, 강력한 조언자이자 상담가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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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네 안의 잠재력을 자유롭게 하라

1장 새로운 운명에의 꿈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창조하라
단계 1 : 인생의 기준을 높여라
단계 2 : 제한된 믿음을 변화시켜라
단계 3 : 삶의 전략을 변화시켜라
1. 감정을 정복하라
2. 건강을 정복하라
3. 인간관계를 터득하라
4. 경제력을 정복하라
5. 시간을 정복하라

2장 결단, 거대한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
결단의 힘을 이용하라
1. 결단의 진정한 힘을 기억하라
2.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은 진정한 결단 곧 진정한 서약을 하는 것이다
3. 결단을 자주 내려라
4. 결단으로부터 배워라
5. 결단한 목표를 단호히 추구하되, 유연하게 접근하라
6. 결단 내리기를 즐겨라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
새롭게 인생을 창조하려면 고통과 기쁨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라
스스로 인생 계획을 짜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우리 인생을 지배할 것이다
지금 당장 몇가지 변화를 만들어라

4장 믿음체계 : 우리 삶을 창조하거나 파괴하는 힘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을 바꾸는 방법
고통은 믿음을 바꾸는 최상의 도구
작은 개선이 오히려 믿을 만하고 성취 가능하다
진정한 리더는 제한된 믿음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우리 두뇌의 엄청난 능력
신경과학, 변화혁신을 위한 유용한 틀
스스로를 방해하는 원인
연속된 고통 장벽

6장 혁명적 변화 기술 : 신경체계 조건화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1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2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3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4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5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6단계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신체, 감정을 바꾸는 힘
초점, 관심을 집중하는 힘
사고를 집중하면 무엇이든 현실을 만들어내는 생각이 된다
사고를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진다
어떻게 초점을 맞추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만의 청사진을 창조하라
감정 상태를 조절해서 인생을 변화시켜라
스스로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즐거움을 위한 계획이 없으면 고통을 갖게 된다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한다
질문의 강력한 힘
질문은 어떻게 기능할까
언제든 의욕을 불어넣는 질문을 하라
질문은 '가정의 효과'를 증폭시킨다
문제해결을 위한 질문을 하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질문을 선물하라
운명을 바꾸는 질문

9장 성공을 이끌어내는 화법
계속 사용하는 말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변환시키는 어휘'로 사람들을 변화시켜라
진부한 표현을 새롭고 강력한 표현으로 바꾼다
새로운 표현이 인간관계를 변화시킨다

10장 삶을 바꾸는 은유의 힘
―벽을 부수고, 잡고 있던 줄을 놓아버려라. 그리고 성공을 위해 춤을 추어라
보편적 은유
삶은 게임이다
자신에게 맞는 보편적 은유를 선택하라
은유는 목숨도 구한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은유,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신하는 힘

11장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감정을 다스리는 6단계
1단계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확실히 하라
2단계 어떤 감정도 내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받아들여라
3단계 그 감정이 뜻하는 바를 생각해 보라
4단계 자신감을 가져라
5단계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믿어라
6단계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하라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행동신호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12장 웅대한 목표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웅대한 목표가 엄청난 동기부여를 이끈다
목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능력의 세계로 들어서게 만든다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현실로 만드는 것
왜 모든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 않는걸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목표를 이루는 열쇠
실패 자체가 진정한 목표를 이루는 것일 수도 있다
언제나 꿈을 추구하라
목표를 이루는 열쇠
목표를 이루려면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의 힘을 해방시켜라
지금 제1단계를 시작하라!
I. 자기계발 목표
II. 경력 목표 / 사업 목표 /경제적 목표
III. 여가 목표 / 탐험 목표
IV. 봉사 목표
목표를 현실화시키는 방

[반디북 제공]

==============================
교보에서 제공하는 목차

제1부 거인이여 깨어나라!
1장 운명을 개척하는 꿈
2장 결단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길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4장 신념체계 : 삶을 창조하는 힘, 파괴하는 힘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6장 혁명적 변화기술 : 신경연상회로 조율작업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9장 말이 가진 놀라운 능력
10장 비유 : 운명을 창조하는 기적의 힘
11장 강력한 힘을 가진 10가지 감정
12장 위대한 집념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13장 마음 정복을 위한 10일간의 도전

제2부 마스터 시스템에 통달하라
14장 마스터 시스템 : 우리 운명을 결정하는 힘
15장 가치체계, 우리 삶의 나침반
16장 규칙 : 행복하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17장 참고경험 : 삶의 기본 바탕
18장 정체성 : 인생 확장의 열쇠

제3부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7일 프로그램
19장 긍정적인 감정 창조하기 : 진정한 성공을 만드는 융리한 길
20장 건강한 몸 창조하기 : 고통의 감옥인가, 즐거움의 궁전인가
21장 사랑하는 부부관계 창조하기 : 함께 나누고 보살펴라
22장 풍요로운 부 창조하기 : 차근차근 재산을 키워나가는 법
23장 새로운 행동기준 창조하기 : 신조를 갖고 행동하라
24장 시간관리능력 창조하기 : 삶은 시간 속에 놓여 있다
25장 휴식하고 놀기 : 하나님도 하루는 쉬었다

제4부 새로운 운명을 열며
26장 궁극적인 목표 :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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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읽은 기간 : 2008년 6~7월
마케팅 전쟁  본문보기
알 리스 | 안진환 | 비즈니스북스 | 2006.04.01
평점8.09 | 네티즌리뷰 31건 | 최저가 11,2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누구나 성공적인 마케팅을 꿈꾸지만 계획하고 기대했던 효과를 얻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는 자본주의 경쟁 체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난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케팅은 피 말리는...

인상 깊은 구절

""모든 상인들은 세 가지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광고를 하기 위한 제품이고,
또 하나는 판매할 제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제품이다."

inoT :  내가 가진 제품중 이 세가지를 식별해 내는 것도 마케터가
해야 할 가장 큰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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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나 성공적인 마케팅을 꿈꾸지만 계획하고 기대했던 효과를 얻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는 자본주의 경쟁 체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난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케팅은 피 말리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전쟁이며, 경쟁사는 적이고, 소비자는 싸워서 점령해야 할 고지”라는 명언을 남긴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명저 《마케팅 전쟁(Marketing Warfare)》이 다시 돌아왔다.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인 이 책에는 최신의 사례와 마케팅 동향, 전략을 반영한 저자의 새로운 해설과 풍부한 이미지 자료가 추가되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인 《마케팅 전쟁》은 출간 이후 20년 가까이 세계 각국에서 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 마케팅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오랫동안 독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이러한 힘이야말로 바로 이 책의 유용성과 무게를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는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기본적으로 자유경쟁 체제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마케팅 전쟁이며, 그 목표는 경쟁사와 싸워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마케팅 경쟁의 현실은 예전과는차원이 다르게 급변하며 격렬해지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전쟁을 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전쟁의 상황 속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떤 전략과 전술로 싸워야 하는지를 새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마케팅에 관한 고전적인 정의는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고, 지금까지도 많은 마케팅 서적들이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소비자의 욕구를 아는 것만으로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이미 다른 경쟁기업들도 동일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기업들은 경쟁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즉, 경쟁회사들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언제, 어떻게 공격하고 방어해야 할지를 배우지 않으면 21세기 마케팅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이러한 주장이야말로 마케팅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대로 꿰뚫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500년간의 전쟁사에서 배우는 마케팅 성공 전략!
마케팅이 전쟁이라면, 왜 어떤 전쟁에서는 승리하고 어떤 전쟁에서는 패배하는가? 군사적인 전쟁과 마케팅을 성공과 실패로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들은 무엇인가?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2,500년간의 전쟁사를 연구한 클라우제비츠의 전략적 원칙들을 마케팅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해 나가면서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들은 각 전투를 통해 집중의 이점(마라톤 전투, 메타우루스 전투)과 적이 예상치 못한 전술을 통한 승리(아르벨라 전투, 헤이스팅스 전투, 퀘벡 전투), 신기술 개발로 인한 승리(크레시 전투의 ‘긴 활’과 독일 기관총, 영국 탱크 등), 힘의 원리(벙커힐 전투, 트렌튼 전투)와 방어의 우월성(워털루 전투) 등을 마케팅의 본질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마케팅의 첫 번째 원칙은 바로 힘의 원리이다. 이것은 정글의 법칙과 같이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이긴다는 원리이다. 수적 우위, 즉 힘의 우월성은 제품이나 사원의 질적인 차이를 압도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IBM의 승리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연합군의 승리는 다름 아닌 힘의 우위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케팅의 두 번째 원칙은 ‘방어의 우월성’이다. 이것은 전법 중에서 가장 강력한 형태이며, 공격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힘이기도 하다. 지난 60년 동안 25개의 선도 브랜드 중 21개가 그 자리를 계속 고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방어는 적은 힘과 예산, 시간을 가지고 경쟁사를 손쉽게 물리칠 수 있는 커다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마케팅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에게 “우리는 지금 어떤 종류의 전쟁을 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하는 것이다. 즉, 각각의 ‘시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 리더는 방어적 마케팅을 선택해야 하고, 2위 기업은 공격적 마케팅을, 작은 기업은 측면공격 마케팅을, 지역 기업은 게릴라 마케팅을 선택하여 싸워야 한다. 각각의 전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방어적 마케팅 : 시장의 리더만이 방어전을 구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를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즉,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새로움을 도입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를 망설이는 리더는 시장점유율을 잃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리더의 자리를 잃게 된다. IBM과 질레트, 타이레놀 등은 방어적 마케팅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다.

▶ 공격적 마케팅 : 리더를 선제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힘과 자원을 가지고 있는 2, 3위 기업에 적합한 전략이다. 자사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리더의 실패이며, 리더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먼저 리더의 위치가 얼마나 강한지를 파악하고, 리더의 강점 속에 내재된 약점을 찾아 단일 제품으로 공격하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렌터카 분야에서 허츠에 대한 에이비스의 공격, 항공운송 분야에서페덱스의 공격, <월스트리트저널>에 대한 <비즈니스타임>의 공격 등이 적절한 예이다.

▶ 측면공격 마케팅 : 마케팅 전쟁을 하기 위한 가장 혁신적인 전략으로 투기적인 모험과 대담한 행동이 요구되지만 크고 장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이다. 기습과 추격이 성공의 관건이며, 이 책에는 저가 전략 혹은 고가 전략, 대형화 혹은 소형화, 제품 형태의 변화 등으로 승부한 각 기업의 사례들이 실려 있다.

▶ 게릴라 마케팅 : 거대기업 속에서 작은 기업이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전략이며, 신축적이고 간소한 조직은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데 상당한 이점이 된다. 방어하기에 충분한 세분화된 시장을 찾아 공격하면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될 수 있다. 단, 성공하더라도 리더처럼 행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싸움터는 바로 소비자의 마음속이다!
마케팅 전투는 고객의 사무실이나 슈퍼마켓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곳은 단순히 상품이 유통되는 지점에 지나지 않으며, 브랜드의 선택은 이미 다른 곳에서 결정된다. 또 마케팅 전투는 도시나 지역 같은 물리적 장소에서 일어나지도 않는다. 마케팅 전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벌어진다. 사람들의 마음속이 바로 싸움터이며, 이 정신적 고지를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가 마케팅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다. 대부분의 마케팅 매니저가 빠지기 쉬운 또 하나의 환상은 보다 우수한 제품이 마케팅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신념이다. 이러한 신념 뒤에는 ‘제품에 대한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숨어 있다. 다시 말해 자사의 제품이 더 낫다는 사실을 예상 고객에게 잘 전달해 줄 유능한 광고회사와 이 제품을 잘 팔아 줄 유능한 판매사원을 확보하기만 하면 된다고 속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착각이다. 마케팅 전쟁에서는 옳다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제품이 승리할 것이라는 환상이 존재하지만, 소비자의 인식(perception)이 실제(reality)를 지배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충고한다.

새로운 경쟁의 시대, 새롭게 다가온 영원한 마케팅의 고전!
이 책은 일시적인 유행서가 아니다. 또 이론은 화려하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곤란한 이론 위주의 마케팅 서적도 아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의 영원한 기본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케팅 방향과 전략에 확신이 없을 때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와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들이 직접 최신의 풍부한 사례와 마케팅 동향, 새로운 전략들을 추가한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인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마케팅 판도를 읽을 줄 알게 되며, 어떤 요소 때문에 성공하고 실패했는지를 짚어낼 수 있는 마케팅 감각을 본능적으로 익힐 수 있다. 아울러 21세기의 마케팅 전략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마케팅 전쟁》을 읽고 도움을 받은 수많은 독자들뿐 아니라 차세대 마케팅 전쟁을 이끌어 나갈 마케터들, 각각의 위치에서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기업의 CEO들, 성공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또 하나의 바이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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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알 리스
지은이 앨 리스(AL RIES)

전설적인 마케팅 전략가이자 리스앤리스(RIES & RIES)의 회장. 리스앤리스는 그의 딸이자 파트너인 로라 리스(LAURA RIES)와 함께 설립한 컨설팅 회사이다. 주로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브랜딩, 포커스 전략에 대해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공저로 베스트셀러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인터넷 브랜딩 11가지 불변의 법칙》 등이 있다.

지은이 잭 트라우트(JACK TROUT)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이자 트라우트앤파트너(TROUT & PARTNER LTD.)의 대표로서 탁월한 마케팅 감각으로 AT&T, IBM 등 <포춘>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공저로 베스트셀러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등이 있으며, 《잭 트라우트, 비즈니스 전략》《빅 브랜드, 성공의 조건》 등을 저술했다.

옮긴이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번역원의 대표이자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원장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영어 실무 번역》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포지셔닝》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2》 《보랏빛 소가 온다 2》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세일즈 불변의 법칙 12》 《괴짜 경제학》 등 다수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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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의 독자들에게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전쟁
프롤로그 | “당신은 어떤 전쟁을 하고 있는가?”

서 론 | 마케팅은 전쟁이다
마케팅을 뒤집어라
소비자는 ‘왕’인가
경쟁사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하라
미래의 마케팅 계획
클라우제비츠가 옳을지도 모른다
마케팅 전쟁에 관한 변론

제1장 | 전쟁에서 배우는 마케팅 기법
방패를 붙여라
예기치 못한 지점을 공략하라
불쌍한 한니발 형제여, 병력을 집중하라
해럴드를 죽여라
‘긴 활’로 승부하라
절벽을 기어올라라
적의 흰자위가 보일 때까지 숨어 있어라
신은 병력이 많은 쪽에 미소를 보낸다
기민하게 움직여라
항복하는 것이 불명예는 아니다
잘못된 명령은 실패를 부른다
승리의 진실을 알고 싶은가
독일 기관총과 영국 탱크가 첫선을 보이다
아이젠하워가 승리한 이유는 이것이다

제2장 | 정글의 법칙 : 힘의 원리
전쟁터에서의 수학 원리
마케팅 전쟁에서의 수학 원리
‘우수한 인재’에 대한 착각
‘우수한 제품’에 대한 착각
그렇게 똑똑하면서 왜 부자가 되지 못했지?

제3장 | 방어의 우월성
방어전에서의 수학 원리
국왕을 폐위시키기란 어렵다
IBM에 영웅은 없다
기습보다 방어를 선호하는 이유
공격에는 시간이 걸린다

제4장 | 새로운 경쟁의 시대
헤드라인 전쟁
예고인가, 선전인가
마케팅 경쟁의 현실

제5장 | 싸움터의 특성
비열하고 추악한 장소
‘마음의 지도’ 만들기
‘마음속의 산’ 점령하기
누가 큰 파이를 먹을까

제6장 | 마케팅 전략의 네 가지 유형
GM이 해야 할 선택 - 공격적인 방어전
포드가 해야 할 선택 - 최대의 공격전
크라이슬러가 해야 할 선택 - 측면공격
아메리칸 모터스가 해야 할 선택 - 게릴라 전법
우리 기업에 맞는 마케팅 전법은?

제7장 | 방어적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진실에서 출발하라
원칙 2 : 자기 자신을 공격하라
원칙 3 : 경쟁자의 공격을 저지하라
진통제 전쟁
찬물을 끼얹다
반격을 준비하라
비축해 두기
정부규제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마케팅의 평화

제8장 | 공격적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남의 배꼽부터 살펴라
원칙 2 : 강점 속의 약점을 찾아라
원칙 3 : 좁은 전선에서 공격하라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확률
강점 속의 약점
편협한 마음의 이점
광범위한 마음의 불이익
독점기업 공격하기

제9장 | 측면공격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경쟁자의 어깨부터 공격하라
원칙 2 : 기습공격을 가하라
원칙 3 : 계속 추격하라
‘싼 가격’으로 승부하기
‘비싼 가격’으로 승부하기
‘소형화’로 승부하기
‘대형화’로 승부하기
‘유통채널’로 승부하기
‘제품형태’로 승부하기
‘저칼로리’로 승부하기
측면공격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들

제10장 | 게릴라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되라
원칙 2 : 리더처럼 행동하지 말라
원칙 3 : 도망칠 때는 신속하라
지리적인 위치를 이용한 게릴라
특정인구를 이용한 게릴라
업계의 특성을 이용한 게릴라
제품 게릴라
‘높은 가격’을 이용한 게릴라
게릴라들의 제휴
94%의 게릴라

제11장 | 콜라 전쟁
지옥의 열매와 성스러운 물
5센트로 두 배를 즐기세요
코카콜라가 놓친 것들
젊음의 펩시 세대
코카콜라의 컴백 시도
로열크라운은 너무 작고 너무 늦었다
무모한 확장전의 결말
언콜라의 측면공격
카페인 공방전
무모한 확장전 제2라운드
눈을 가리고 시음해 보세요
‘오직 그것뿐’으로의 복귀
‘노 카페인’ 콜라의 위험성

제12장 | 맥주 전쟁
이기려면 얼마나 써야 합니까?
독일 맥주의 참맛을 즐기십시오
미국에서 가장 비싼 맥주
밀러 타임에 초대합니다
당신이 원하던 바로 그것, 라이트 맥주
라이트 맥주의 판돈을 쓸어라
콜로라도 쿨에이드
라이트의 약점
밀러, 미스테리에 빠지다
자기 자신을 쏘다
헤비 맥주의 돌격

제13장 | 햄버거 전쟁
커피숍에서 맥도널드 탄생하다
입맛대로 즐기세요
영화관에서는 팝콘을 선전하지 않는다
우리는 버거킹이지 샌드위치킹이 아니에요
튀기지 않고 굽는다
소고기는 어디 갔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햄버거

제14장 | 컴퓨터 전쟁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한판
컴퓨터 천재의 판단착오
IBM의 폭탄
모두 킹콩을 공격하라
IBM이라는 거대한 덫
애플과 IBM의 대결 : 제1라운드
애플과 IBM의 대결 : 제2라운드
누가 2위를 차지할 것인가

제15장 | 성공을 부르는 전략과 전술
전략은 전술을 따라간다
포병 장교 나폴레옹
탱크 사령관 패튼
광고 전문가
전략은 평범한 전술에 관대하다
전략은 전술을 지휘한다
단일 지점의 공략
반격을 계산하라
행동과 전략은 따로 놀지 않는다
전략은 전술과 분리될 수 없다
우리 기업의 예비병력은 어디에 있는가

제16장 | 유능한 마케팅 전략가의 6가지 자질
융통성은 성공을 낳는다
정신적 용기는 더없이 중요하다
대담성이 승패를 좌우한다
사실에 기초하여 전략을 세워라
행운의 파도를 탈 줄 알아야 한다
게임의 규칙을 아는 것은 훌륭한 전략가의 기본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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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캔 제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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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

그래서 연세드신 분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듣기 바쁜데..

20대 중후반에는 그게 신기했다. 어쩜 저렇게 많은 걸 알고 있을까?

듣는 것만으로도 벅찼었던거 같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도 나보더 어린 사람들이나 정보가 부족한 일부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물론 수다야 어릴적부터 떨고 말도 적지 않은 나지만.. 왠지 그 차원이 틀리다.

상대편에게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주저리 주저리 이쪽이야기 저쪽이야기

해주다보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 버리는 거 같다.

오늘 웹서핑중 스치던 글중에

직장생활 초년기에는 스펀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봤다.

스펀지가 되어서 멘토들의 말이나 행동등을 잘 빨아들여야 한다는 말일게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고 보니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건가?

그간 내 스펀지로 빨아들인 것들이 이제는 과도하여 움직이면 뚝뚝 떨어질데가 됀걸까?

스펀지를 또 쓰려면.. 짜주어야 또 빨아들일수 있다.

그래서 난 '이노그이야기' 블로그를 내가 빨아들인 것들을 좀 짜내서

또 빨아들일수 있는 여유공간을 만들 그릇으로 써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 왜 좋은 생각은 항상.. 여유로울 때보다 바쁘게 움직일때 번득번득 지나칠까?

Biweekly 마감 날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여유를

잠시..즐겨본다..

다시 Biweekly 속으로 고고씽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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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름 한가해져서
나도 그분처럼 블로그 이사에 돌입했다.
아직 사용에 익숙치는 않지만 티스토리가 여러모로 자율성도 있고 해서
메인 둥지를 티스로리로 다시 틀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옮기다 옛날사진도 찾았다 1997년도 정도에 찍은 사진 같다..우와..벌써 10년도 넘은 사진이다. 확실히 10여년 전이라 그런지..지금보다 얼굴이 팽팽해 보인다 ^^


아무래도 짬짬히 시간날 때 해야 하니 시간은 좀 걸릴 듯하다.

우선 주요 블로그로 활용해서 많은 내용이 들어있던 empas 블로그가 와야 할꺼고
거기에 아주 약간의 컨텐츠가 들어있는 네이버와 파란 블로그의 내용도 옮겨야 할꺼다.

그리고 Blogger는 영어로 블로깅을 하기 위한 용도로 남겨두어야 겠다.

물론 다른블로그들도 삭제할 껀 아니지만 곧.. :손대지 않고 남겨두는 모드"로 놔둘테니 말이다.

오늘 일부의 내용을 옮기다보니 엠파스블로그에 비밀글로 나름 많은 글들이 있었다.
2004년 정도부터 시작된 내용들인데.. 그때가 회사를 이직할 시기라 고민이 많았었던 듯하다.
느낌이 새롭다.

출산 후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챙길 겨를도 없이 회사에 복귀하고 한달여 만에
회사도 옮기고 벌써 7개월이 넘었다.

여기까지 무지빠른 속도로 스피드를 내고 달려왔나보다.

그래서인지 너무 많이 흘리고 다녀서 주워 담을 시간들이 꽤 걸릴듯하다.

내 정신도 좀 주워 담아야 하고 말이다.

그 중심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할 까 한다.

나의 새로운 친구 티스트리 블로그. 나의 동반자로서 등록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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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파우더 활용하기
 

 

욕조 가득히 물을 채우고 ½ 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풀어주세요. 베이킹 소다가 피부의 산 성분을 중화시켜주고 피지와 땀까지 씻어줘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해드립니다. 

 
세면대에 물을 받고 베이킹 소다 가루를 한 스푼 정도 풀어 세안 하면 얼굴 스크럽 효과는 물론 모공의 때까지 세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용액을 만들어서 입안을 헹궈 주면 아주 훌륭한 구강 청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손에 묻혀 털어낸 후 겨드랑이에 묻혀주면 땀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 뿐 아니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작업으로 더러워진 손을 독한 화학약품이 아닌 베이킹 소다로 씻어보세요. 베이킹 소다 가루를 젖은 손에 뿌려 문지른 후 물로 닦으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와 물비누를 3: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아토피성 피부가 있는 경우(아기나 어른 모두)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목욕을 해 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은 후 3 티스푼 정도의 베이킹 소다가루를 물에 풀어 줍니다. 그 물에 발을 담그면 발 스크럽 기능은 물론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젤(연고)로 만들어 굳은살 제거용 돌 등에 발라 발에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으로 굳은살이 제거되여 발이 훨씬 부드럽고 상쾌해 집니다.

 
각종 컨디셔너와 모발 제품의 사용으로 인해 브러시에는 항상 많은 찌꺼기가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조그마한 용기에 베이킹 소다 용액을 부은 후 브러시를 15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깨끗이 헹궈서 사용하면 됩니다.
 
옻오름, 땀띠, 각종 두드러기, 태양에 의한 화상때문에 생기는 가려움증을 없애줍니다. 욕조에 물을 받고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넣어 섞은 뒤 몸을 담가줍니다. 적은 부위인 경우 젤(연고)로 만들어 바른 후 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벌레 물린 곳의 고통과 가려움증을 없애주려면 우선 독침을 제거한 뒤 젤 상태로 만든 베이킹 소다를 발라 말린 후 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반복해서 사용해도 진전이 안될 때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 교정기, 마우스피스등을 세척할때 2 티스푼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녹인 물을 이용해 브러시로 살살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암앤해머 내츄럴 쉐이커는 농산물의 먼지, 찌꺼기, 왁스 등의 제거를 도와줍니다. 내츄럴 쉐이커를 농산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 후 물로 씻어 주거나 1리터 당 4 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을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한번만 헹궈줍니다. 딸기,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일 껍질과 당근, 감자, 오이, 호박 등 채소의 먼지, 찌꺼기, 왁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감자 등의 채소는 표면에 뿌려 닦아주세요.) 

암앤해머 내츄럴 쉐이커는 식품 첨가물 성분(베이킹 소다 100%)이기 때문에 잔여물이 남아 있어도 안전하며 믿을 수 있습니다.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선반 및 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은 후 다시 한 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 집니다.
베이킹 소다를 젤로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아주세요. 닦은 후 물로 깨끗이 헹구고 문질러주면 광택이 다시 살아납니다.
   
베이킹 소다는 타거나 눌어 붙은 음식물을 보다 쉽게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 끓인 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줍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는 그릇을 물로 적신 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 뿌려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었다가 닦아주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 가루를 적당량 뿌린 후 젖은 스폰지로 닦으면 싱크대에 흠집을 내지 않으면서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용액을 만들어 스폰지를 이용해서 닦으면 배어 있던 쓴맛이 사라집니다. 커피 잔, 찻잔, 주전자의 착색 제거 시에는 가정용 세제와 함께 베이킹 소다 용액에 하룻밤 정도 담가 두었다가 스폰지로 닦은 후 헹궈주시면 깨끗해 집니다.
   
 
1리터의 물에 베이킹 소다를 4스푼 정도 풀고 하루 동안만 담가두시면 됩니다.
   
 
젖은 스폰지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직접 뿌린 후 닦아 주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도 말끔히 제거 됩니다.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는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한 후 물로 헹궈주면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한 경우 용액에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작동전에 한 스푼 정도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식기세척기 안에 뿌려두면 식기 세척기 사용 후 식기에 배어 있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통의 악취는 베이킹 소다 가루만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쌓인 쓰레기의 층층에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정기적으로 쓰레기통을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강력한 탈취와 새지 않는 편리한 포장의 암앤해머 에프 앤 에프(FnF) 베이킹 소다 박스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탈취제의 대명사입니다.  

에프 앤 에프(FnF)의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해선 3개월에 한번씩 교환하시고 다 쓴 제품은 싱크대 배수관이나 쓰레기통에 그냥 부어주세요. 싱크대, 배수관 등의 청소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매주 베이킹 소다를 2스푼 싱크대에 뿌려주시고 따뜻한 물을 틀어 배수관을 통해 흘려 보내면 됩니다.
   
주방 세제에 약간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섞어 세척하면 도마에 배어 있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용액을 젖은 스폰지나 천에 묻혀서 바닥에 난 발자국이나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등을 닦아 주면 말끔해집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재떨이에 뿌려두면 담배를 끌 때도 좋으며, 찌든 냄새를 줄여줍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카펫에 골고루 뿌려 둔 후 15분 뒤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면 나쁜 냄새까지 제거됩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가 일부 남아 있더라도 인체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벽이나 가구에 생긴 자국(크레용)을 지울 때 베이킹 소다를 묻힌 젖은 스폰지로 살살 문질러주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세요. 베이킹 소다의 미세한 알갱이가 틈새틈새까지 말끔하게 닦아 줍니다.
 
장난감 상자의 세척과 탈취시에도 베이킹 소다 용액을 사용해 주세요. 젖은 스폰지에 묻여 닦은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다시 한 번 닦아서 말리면 됩니다. 아이들이 빨거나 만지는 장난감들은 안심하고 닦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반 세탁세제에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풀어서 같이 사용하면 탁월한 세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흰옷은 더욱 하얗게 수건이나 속옷 등은 더욱 청결하게 해줍니다. 

 
세탁 보조제처럼 베이킹 소다 가루를 세제와 함께 사용해 주면 냄새도 말끔하게 제거해 줄 뿐 아니라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땀과 때에 찌든 작업복과 운동복에 뿌려주세요. 탈취는 물론, 뛰어난 세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½컵의 베이킹 소다 가루를 2리터의 물에 섞고 기저귀를 골고루 적셔 주세요. 아기피부에 한결 상쾌함을 드립니다.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먼지와 각종 자국들을 닦아낸 후 젖은 스폰지 또는 천으로 마무리하고 말려주세요. 

 
일회용 기저귀 역시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사용하시면 청결은 물론 아기에게 더욱 상쾌함을 줄 수 있습니다.  

 
늘 깨끗하고 위생적인 유아용 침대, 침대 받침, 매트리스를 유지하기 위해, 베이킹 소다 용액을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아주세요. 깨끗한 천으로 잘 닦아낸 후 말려주시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어린이들의 소중한 장난감들과 봉제인형에 뿌려서 15분 정도 지난 후 솔 등으로 부드럽게 쓸어주세요. 

 
베이킹 소다 용액에 담가서 끓여 주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닦은 뒤 완전히 말려 주세요.  

 

 
애완동물 침구류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린 후 15분 정도 지난 다음 진공 청소기로 제거하면 말끔해 질뿐 아니라 냄새도 제거됩니다. (젖은 침구류 사용 금지) 

 
보다 효과적인 탈취를 위하여 배설물통에 내용물을 넣기 전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려두세요.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플라스틱이나 고무 장난감을 닦고 깨끗이 헹궈주세요. 털이 있는 장난감은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린 후 15분 뒤에 털어내면 됩니다. 

 
애완동물의 구취 제거 시에는 베이킹 소다 용액을 칫솔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배설된 장소를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닦아내고 완전히 말립니다. 탈취를 위해 베이킹 소다 가루를 뿌려두고 15분 뒤 전공 청소를 하면 말끔해집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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