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자기경영 시대의 최고 지침서) 
앤서니 라빈스 | 이우성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03.18
평점8.84 | 네티즌리뷰 92건
책소개 : 이 책은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즉각적으로 변화와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혔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 읽은 기간 : 2002년 어느날? 약 열흘간 읽었던듯

* 읽은 횟수 : 2~3회

* 감상평 :
    꽤나 뚜꺼움에도 불구하고 잡고서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던 책...
    암울했던 내 젊은 날에 큰 힘이 되어준 책이다.
    오늘 날의 내가 있도록 해준 또하나의 힘!!!
   
    사람에게 인생에 3번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
     좋은 책을 만나는 것 또한 인생에 기회를 주는 것 같다. 플러스 알파의 기회말이다.

     암울하고 힘들고 고단했던 내 20대 후반에 디딜 힘이 되어준 고마운 책이다.

     지금도 가끔 들셔본다.
     오랫만에 책이야기를 쓰려고 다른 사람들의 감상평을 보자니. ^^
     두께에 꽤나 스트레스들을 받은 듯하다..

     자기계발 서적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은지라.. 모든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보면서
     좀 어렵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다.

     보다 쉽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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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즉각적으로 변화와 성공으로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꼽혔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변화 심리학의 권위자이자 카운슬러이다. 지난 20여 년간 대규모 대중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서 검증된 변화와 개인의 혁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나왔다.

금연이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개인부터 고도의 집중과 자기 관리가 필요한 프로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들, 군장성과 정치인들을 상대로 진정한 변화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과학적 이론(신경언어프로그래밍 NLP)과 경험, 독서를 바탕으로 개발한 그의 세미나를 이 책에 담았다.

독일에서 먼저 개발되어 이론적으로 완성된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를 현실적으로 적용한 사람이 이 책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이다. 그는 자신의 두뇌에 강력한 즐거움과 고통을 변화와 연결시키는 방법과 이를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한다.기업이나 사회, 결국은 사람이다. 정작 사람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기업과 사회의 목표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게 된다. 기업에서 사원들의 재교육에 힘을 쏟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변화는 쉽지 않다. 세미나에서의 자극은 쉽게 잊혀지고 변화의 메시지는 곧 동력을 상실한다.

앤서니 로빈스가 미국 경제인과 교육자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의 메시지를 접하고 이해한 사람들은 근본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강렬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는 세미나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내부에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능력은 결코 주술적인 신비가 아닌 과학적 이론인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근거로 하고 있다. 누구나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다 특히 그의 세미나를 통해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어서 발전과 성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이 그의 세미나에 많이 참석한다.

Anthony Robbins는 우리 내부에 억압되어 있는 진정한 잠재력, 잠든 거인을 깨우면서 우리의 인지체계를 혁신하는 탁월한 성과와 성공 변화의 매뉴얼을 제시한다. 무한한 자기 가능성의 발견도 변화의 원동력이 되지만 그는 여기에 변화의 원리와 방법이라는 매뉴얼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성공을 지향하는 개인과 변화를 추구하는 조직에겐 그의 메시지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도구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 Anthony Robbins.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의 패러다임은 디지털이다. 0과 1의 단순한 이진법이지만 그것의 조합은 무한한 가능성의 카오스 그 자체이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여 있다. 지금 우리 한국 사회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모두가 변해야 산다 라고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어떻게 (How to)에 대해서는 그다지 명쾌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이고, 윤리와 신뢰의 사회적 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인적 자원을 키워나가야 하는 기업에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 윤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의 비전과 열정을 기업 목표와 사회적 공익에 조화를 이루는 것, 우리 한국 사회에 시급한 과제이다.

Anthony Robbins에게 있어서 우리 각 개인 인생의 질적 향상이야말로 그의 절대 목표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미나와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변화의 원리와 방법을 터득하도록 코치한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개인과 조직에게 제시한다. 그의 메시지는 건강하며 열정적이고, 인생의 질적 수준에 대한 끝없는 경외감을 갖고 있다.

그의 저작과 세미나는 그러므로 우리 한국 사회에 새로운 삶에 대한 비전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우리 개인 내부에 잠재하는 진실된 힘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도타운 사회와 기업조직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Anthony Robbins, 그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진정한 잠재력을 깨워나갈 때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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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서,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들의 심리를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혁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그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들의 삶과 조직의 수준을 혁신하는 데 헌신해 옴으로써 강렬한 족적을 남겼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어,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은 그는, 인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관계 없이 즉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리들의 내적 능력을 계발해 보여주었다. 그것은 라빈스 자신의 인생 자체가, 무수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적인 삶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그는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셀러 『무한능력(Unlimited Power)』『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Awaken the Giant Within)』의 저자이기도 하며,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실질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오디오 교육시스템인 <우리 안의 놀라운 힘>을 전세계에 2억 개 이상 판매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경이롭게 변화시켜온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적 초우량기업인 IBM,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맥도너 더글러스 등 「포천」지가 선정 500대 기업 CEO들과 미국 올림픽 선수단, 프로축구단, 프로농구단을 포함하여 안드레 아가시부터 그렉 노먼에 이르는 프로 운동선수들, 미국 상하 의원과 미 육해공군 장성들, 마이클 잭슨, 바네사 메이 같은 정상급 연예인에서부터 빌 클린턴, 조지 부시 같은 전 ? 현직 대통령조차 앞다투어 찾아가는, 강력한 조언자이자 상담가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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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네 안의 잠재력을 자유롭게 하라

1장 새로운 운명에의 꿈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창조하라
단계 1 : 인생의 기준을 높여라
단계 2 : 제한된 믿음을 변화시켜라
단계 3 : 삶의 전략을 변화시켜라
1. 감정을 정복하라
2. 건강을 정복하라
3. 인간관계를 터득하라
4. 경제력을 정복하라
5. 시간을 정복하라

2장 결단, 거대한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
결단의 힘을 이용하라
1. 결단의 진정한 힘을 기억하라
2.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은 진정한 결단 곧 진정한 서약을 하는 것이다
3. 결단을 자주 내려라
4. 결단으로부터 배워라
5. 결단한 목표를 단호히 추구하되, 유연하게 접근하라
6. 결단 내리기를 즐겨라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
새롭게 인생을 창조하려면 고통과 기쁨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라
스스로 인생 계획을 짜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우리 인생을 지배할 것이다
지금 당장 몇가지 변화를 만들어라

4장 믿음체계 : 우리 삶을 창조하거나 파괴하는 힘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을 바꾸는 방법
고통은 믿음을 바꾸는 최상의 도구
작은 개선이 오히려 믿을 만하고 성취 가능하다
진정한 리더는 제한된 믿음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우리 두뇌의 엄청난 능력
신경과학, 변화혁신을 위한 유용한 틀
스스로를 방해하는 원인
연속된 고통 장벽

6장 혁명적 변화 기술 : 신경체계 조건화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1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2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3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4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5단계
신경체계 조건화 정복 6단계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신체, 감정을 바꾸는 힘
초점, 관심을 집중하는 힘
사고를 집중하면 무엇이든 현실을 만들어내는 생각이 된다
사고를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진다
어떻게 초점을 맞추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만의 청사진을 창조하라
감정 상태를 조절해서 인생을 변화시켜라
스스로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즐거움을 위한 계획이 없으면 고통을 갖게 된다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한다
질문의 강력한 힘
질문은 어떻게 기능할까
언제든 의욕을 불어넣는 질문을 하라
질문은 '가정의 효과'를 증폭시킨다
문제해결을 위한 질문을 하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질문을 선물하라
운명을 바꾸는 질문

9장 성공을 이끌어내는 화법
계속 사용하는 말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변환시키는 어휘'로 사람들을 변화시켜라
진부한 표현을 새롭고 강력한 표현으로 바꾼다
새로운 표현이 인간관계를 변화시킨다

10장 삶을 바꾸는 은유의 힘
―벽을 부수고, 잡고 있던 줄을 놓아버려라. 그리고 성공을 위해 춤을 추어라
보편적 은유
삶은 게임이다
자신에게 맞는 보편적 은유를 선택하라
은유는 목숨도 구한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은유,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신하는 힘

11장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감정을 다스리는 6단계
1단계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확실히 하라
2단계 어떤 감정도 내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받아들여라
3단계 그 감정이 뜻하는 바를 생각해 보라
4단계 자신감을 가져라
5단계 지금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믿어라
6단계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하라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행동신호
강력한 힘을 주는 10가지 감정

12장 웅대한 목표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웅대한 목표가 엄청난 동기부여를 이끈다
목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능력의 세계로 들어서게 만든다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현실로 만드는 것
왜 모든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 않는걸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목표를 이루는 열쇠
실패 자체가 진정한 목표를 이루는 것일 수도 있다
언제나 꿈을 추구하라
목표를 이루는 열쇠
목표를 이루려면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의 힘을 해방시켜라
지금 제1단계를 시작하라!
I. 자기계발 목표
II. 경력 목표 / 사업 목표 /경제적 목표
III. 여가 목표 / 탐험 목표
IV. 봉사 목표
목표를 현실화시키는 방

[반디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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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에서 제공하는 목차

제1부 거인이여 깨어나라!
1장 운명을 개척하는 꿈
2장 결단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길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4장 신념체계 : 삶을 창조하는 힘, 파괴하는 힘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6장 혁명적 변화기술 : 신경연상회로 조율작업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9장 말이 가진 놀라운 능력
10장 비유 : 운명을 창조하는 기적의 힘
11장 강력한 힘을 가진 10가지 감정
12장 위대한 집념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13장 마음 정복을 위한 10일간의 도전

제2부 마스터 시스템에 통달하라
14장 마스터 시스템 : 우리 운명을 결정하는 힘
15장 가치체계, 우리 삶의 나침반
16장 규칙 : 행복하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17장 참고경험 : 삶의 기본 바탕
18장 정체성 : 인생 확장의 열쇠

제3부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7일 프로그램
19장 긍정적인 감정 창조하기 : 진정한 성공을 만드는 융리한 길
20장 건강한 몸 창조하기 : 고통의 감옥인가, 즐거움의 궁전인가
21장 사랑하는 부부관계 창조하기 : 함께 나누고 보살펴라
22장 풍요로운 부 창조하기 : 차근차근 재산을 키워나가는 법
23장 새로운 행동기준 창조하기 : 신조를 갖고 행동하라
24장 시간관리능력 창조하기 : 삶은 시간 속에 놓여 있다
25장 휴식하고 놀기 : 하나님도 하루는 쉬었다

제4부 새로운 운명을 열며
26장 궁극적인 목표 :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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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읽은 기간 : 2008년 6~7월
마케팅 전쟁  본문보기
알 리스 | 안진환 | 비즈니스북스 | 2006.04.01
평점8.09 | 네티즌리뷰 31건 | 최저가 11,2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누구나 성공적인 마케팅을 꿈꾸지만 계획하고 기대했던 효과를 얻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는 자본주의 경쟁 체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난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케팅은 피 말리는...

인상 깊은 구절

""모든 상인들은 세 가지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광고를 하기 위한 제품이고,
또 하나는 판매할 제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벌 수 있는 제품이다."

inoT :  내가 가진 제품중 이 세가지를 식별해 내는 것도 마케터가
해야 할 가장 큰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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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120545&menu=dview#middle_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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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나 성공적인 마케팅을 꿈꾸지만 계획하고 기대했던 효과를 얻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는 자본주의 경쟁 체제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난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케팅은 피 말리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전쟁이며, 경쟁사는 적이고, 소비자는 싸워서 점령해야 할 고지”라는 명언을 남긴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명저 《마케팅 전쟁(Marketing Warfare)》이 다시 돌아왔다.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인 이 책에는 최신의 사례와 마케팅 동향, 전략을 반영한 저자의 새로운 해설과 풍부한 이미지 자료가 추가되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셔닝》의 저자이며 마케팅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대표작인 《마케팅 전쟁》은 출간 이후 20년 가까이 세계 각국에서 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사라질 줄 모르는 마케팅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오랫동안 독자들의 신뢰를 얻어 온 이러한 힘이야말로 바로 이 책의 유용성과 무게를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는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기본적으로 자유경쟁 체제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마케팅 전쟁이며, 그 목표는 경쟁사와 싸워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마케팅 경쟁의 현실은 예전과는차원이 다르게 급변하며 격렬해지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전쟁을 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전쟁의 상황 속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 새로운 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떤 전략과 전술로 싸워야 하는지를 새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마케팅에 관한 고전적인 정의는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고, 지금까지도 많은 마케팅 서적들이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소비자의 욕구를 아는 것만으로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이미 다른 경쟁기업들도 동일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기업들은 경쟁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즉, 경쟁회사들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언제, 어떻게 공격하고 방어해야 할지를 배우지 않으면 21세기 마케팅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이러한 주장이야말로 마케팅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대로 꿰뚫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500년간의 전쟁사에서 배우는 마케팅 성공 전략!
마케팅이 전쟁이라면, 왜 어떤 전쟁에서는 승리하고 어떤 전쟁에서는 패배하는가? 군사적인 전쟁과 마케팅을 성공과 실패로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들은 무엇인가?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2,500년간의 전쟁사를 연구한 클라우제비츠의 전략적 원칙들을 마케팅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해 나가면서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들은 각 전투를 통해 집중의 이점(마라톤 전투, 메타우루스 전투)과 적이 예상치 못한 전술을 통한 승리(아르벨라 전투, 헤이스팅스 전투, 퀘벡 전투), 신기술 개발로 인한 승리(크레시 전투의 ‘긴 활’과 독일 기관총, 영국 탱크 등), 힘의 원리(벙커힐 전투, 트렌튼 전투)와 방어의 우월성(워털루 전투) 등을 마케팅의 본질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마케팅의 첫 번째 원칙은 바로 힘의 원리이다. 이것은 정글의 법칙과 같이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이긴다는 원리이다. 수적 우위, 즉 힘의 우월성은 제품이나 사원의 질적인 차이를 압도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IBM의 승리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연합군의 승리는 다름 아닌 힘의 우위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케팅의 두 번째 원칙은 ‘방어의 우월성’이다. 이것은 전법 중에서 가장 강력한 형태이며, 공격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힘이기도 하다. 지난 60년 동안 25개의 선도 브랜드 중 21개가 그 자리를 계속 고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방어는 적은 힘과 예산, 시간을 가지고 경쟁사를 손쉽게 물리칠 수 있는 커다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마케팅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에게 “우리는 지금 어떤 종류의 전쟁을 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하는 것이다. 즉, 각각의 ‘시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 리더는 방어적 마케팅을 선택해야 하고, 2위 기업은 공격적 마케팅을, 작은 기업은 측면공격 마케팅을, 지역 기업은 게릴라 마케팅을 선택하여 싸워야 한다. 각각의 전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방어적 마케팅 : 시장의 리더만이 방어전을 구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를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즉,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새로움을 도입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를 망설이는 리더는 시장점유율을 잃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리더의 자리를 잃게 된다. IBM과 질레트, 타이레놀 등은 방어적 마케팅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다.

▶ 공격적 마케팅 : 리더를 선제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힘과 자원을 가지고 있는 2, 3위 기업에 적합한 전략이다. 자사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리더의 실패이며, 리더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먼저 리더의 위치가 얼마나 강한지를 파악하고, 리더의 강점 속에 내재된 약점을 찾아 단일 제품으로 공격하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렌터카 분야에서 허츠에 대한 에이비스의 공격, 항공운송 분야에서페덱스의 공격, <월스트리트저널>에 대한 <비즈니스타임>의 공격 등이 적절한 예이다.

▶ 측면공격 마케팅 : 마케팅 전쟁을 하기 위한 가장 혁신적인 전략으로 투기적인 모험과 대담한 행동이 요구되지만 크고 장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이다. 기습과 추격이 성공의 관건이며, 이 책에는 저가 전략 혹은 고가 전략, 대형화 혹은 소형화, 제품 형태의 변화 등으로 승부한 각 기업의 사례들이 실려 있다.

▶ 게릴라 마케팅 : 거대기업 속에서 작은 기업이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전략이며, 신축적이고 간소한 조직은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데 상당한 이점이 된다. 방어하기에 충분한 세분화된 시장을 찾아 공격하면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될 수 있다. 단, 성공하더라도 리더처럼 행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싸움터는 바로 소비자의 마음속이다!
마케팅 전투는 고객의 사무실이나 슈퍼마켓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곳은 단순히 상품이 유통되는 지점에 지나지 않으며, 브랜드의 선택은 이미 다른 곳에서 결정된다. 또 마케팅 전투는 도시나 지역 같은 물리적 장소에서 일어나지도 않는다. 마케팅 전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벌어진다. 사람들의 마음속이 바로 싸움터이며, 이 정신적 고지를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가 마케팅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다. 대부분의 마케팅 매니저가 빠지기 쉬운 또 하나의 환상은 보다 우수한 제품이 마케팅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신념이다. 이러한 신념 뒤에는 ‘제품에 대한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숨어 있다. 다시 말해 자사의 제품이 더 낫다는 사실을 예상 고객에게 잘 전달해 줄 유능한 광고회사와 이 제품을 잘 팔아 줄 유능한 판매사원을 확보하기만 하면 된다고 속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착각이다. 마케팅 전쟁에서는 옳다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앨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제품이 승리할 것이라는 환상이 존재하지만, 소비자의 인식(perception)이 실제(reality)를 지배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충고한다.

새로운 경쟁의 시대, 새롭게 다가온 영원한 마케팅의 고전!
이 책은 일시적인 유행서가 아니다. 또 이론은 화려하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곤란한 이론 위주의 마케팅 서적도 아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의 영원한 기본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케팅 방향과 전략에 확신이 없을 때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와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들이 직접 최신의 풍부한 사례와 마케팅 동향, 새로운 전략들을 추가한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인 이 책을 통해 전체적인 마케팅 판도를 읽을 줄 알게 되며, 어떤 요소 때문에 성공하고 실패했는지를 짚어낼 수 있는 마케팅 감각을 본능적으로 익힐 수 있다. 아울러 21세기의 마케팅 전략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마케팅 전쟁》을 읽고 도움을 받은 수많은 독자들뿐 아니라 차세대 마케팅 전쟁을 이끌어 나갈 마케터들, 각각의 위치에서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기업의 CEO들, 성공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또 하나의 바이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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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알 리스
지은이 앨 리스(AL RIES)

전설적인 마케팅 전략가이자 리스앤리스(RIES & RIES)의 회장. 리스앤리스는 그의 딸이자 파트너인 로라 리스(LAURA RIES)와 함께 설립한 컨설팅 회사이다. 주로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브랜딩, 포커스 전략에 대해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공저로 베스트셀러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인터넷 브랜딩 11가지 불변의 법칙》 등이 있다.

지은이 잭 트라우트(JACK TROUT)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이자 트라우트앤파트너(TROUT & PARTNER LTD.)의 대표로서 탁월한 마케팅 감각으로 AT&T, IBM 등 <포춘> 5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공저로 베스트셀러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등이 있으며, 《잭 트라우트, 비즈니스 전략》《빅 브랜드, 성공의 조건》 등을 저술했다.

옮긴이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번역원의 대표이자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원장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영어 실무 번역》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포지셔닝》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2》 《보랏빛 소가 온다 2》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세일즈 불변의 법칙 12》 《괴짜 경제학》 등 다수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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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의 독자들에게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전쟁
프롤로그 | “당신은 어떤 전쟁을 하고 있는가?”

서 론 | 마케팅은 전쟁이다
마케팅을 뒤집어라
소비자는 ‘왕’인가
경쟁사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하라
미래의 마케팅 계획
클라우제비츠가 옳을지도 모른다
마케팅 전쟁에 관한 변론

제1장 | 전쟁에서 배우는 마케팅 기법
방패를 붙여라
예기치 못한 지점을 공략하라
불쌍한 한니발 형제여, 병력을 집중하라
해럴드를 죽여라
‘긴 활’로 승부하라
절벽을 기어올라라
적의 흰자위가 보일 때까지 숨어 있어라
신은 병력이 많은 쪽에 미소를 보낸다
기민하게 움직여라
항복하는 것이 불명예는 아니다
잘못된 명령은 실패를 부른다
승리의 진실을 알고 싶은가
독일 기관총과 영국 탱크가 첫선을 보이다
아이젠하워가 승리한 이유는 이것이다

제2장 | 정글의 법칙 : 힘의 원리
전쟁터에서의 수학 원리
마케팅 전쟁에서의 수학 원리
‘우수한 인재’에 대한 착각
‘우수한 제품’에 대한 착각
그렇게 똑똑하면서 왜 부자가 되지 못했지?

제3장 | 방어의 우월성
방어전에서의 수학 원리
국왕을 폐위시키기란 어렵다
IBM에 영웅은 없다
기습보다 방어를 선호하는 이유
공격에는 시간이 걸린다

제4장 | 새로운 경쟁의 시대
헤드라인 전쟁
예고인가, 선전인가
마케팅 경쟁의 현실

제5장 | 싸움터의 특성
비열하고 추악한 장소
‘마음의 지도’ 만들기
‘마음속의 산’ 점령하기
누가 큰 파이를 먹을까

제6장 | 마케팅 전략의 네 가지 유형
GM이 해야 할 선택 - 공격적인 방어전
포드가 해야 할 선택 - 최대의 공격전
크라이슬러가 해야 할 선택 - 측면공격
아메리칸 모터스가 해야 할 선택 - 게릴라 전법
우리 기업에 맞는 마케팅 전법은?

제7장 | 방어적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진실에서 출발하라
원칙 2 : 자기 자신을 공격하라
원칙 3 : 경쟁자의 공격을 저지하라
진통제 전쟁
찬물을 끼얹다
반격을 준비하라
비축해 두기
정부규제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마케팅의 평화

제8장 | 공격적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남의 배꼽부터 살펴라
원칙 2 : 강점 속의 약점을 찾아라
원칙 3 : 좁은 전선에서 공격하라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확률
강점 속의 약점
편협한 마음의 이점
광범위한 마음의 불이익
독점기업 공격하기

제9장 | 측면공격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경쟁자의 어깨부터 공격하라
원칙 2 : 기습공격을 가하라
원칙 3 : 계속 추격하라
‘싼 가격’으로 승부하기
‘비싼 가격’으로 승부하기
‘소형화’로 승부하기
‘대형화’로 승부하기
‘유통채널’로 승부하기
‘제품형태’로 승부하기
‘저칼로리’로 승부하기
측면공격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들

제10장 | 게릴라 마케팅의 원리
원칙 1 :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되라
원칙 2 : 리더처럼 행동하지 말라
원칙 3 : 도망칠 때는 신속하라
지리적인 위치를 이용한 게릴라
특정인구를 이용한 게릴라
업계의 특성을 이용한 게릴라
제품 게릴라
‘높은 가격’을 이용한 게릴라
게릴라들의 제휴
94%의 게릴라

제11장 | 콜라 전쟁
지옥의 열매와 성스러운 물
5센트로 두 배를 즐기세요
코카콜라가 놓친 것들
젊음의 펩시 세대
코카콜라의 컴백 시도
로열크라운은 너무 작고 너무 늦었다
무모한 확장전의 결말
언콜라의 측면공격
카페인 공방전
무모한 확장전 제2라운드
눈을 가리고 시음해 보세요
‘오직 그것뿐’으로의 복귀
‘노 카페인’ 콜라의 위험성

제12장 | 맥주 전쟁
이기려면 얼마나 써야 합니까?
독일 맥주의 참맛을 즐기십시오
미국에서 가장 비싼 맥주
밀러 타임에 초대합니다
당신이 원하던 바로 그것, 라이트 맥주
라이트 맥주의 판돈을 쓸어라
콜로라도 쿨에이드
라이트의 약점
밀러, 미스테리에 빠지다
자기 자신을 쏘다
헤비 맥주의 돌격

제13장 | 햄버거 전쟁
커피숍에서 맥도널드 탄생하다
입맛대로 즐기세요
영화관에서는 팝콘을 선전하지 않는다
우리는 버거킹이지 샌드위치킹이 아니에요
튀기지 않고 굽는다
소고기는 어디 갔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햄버거

제14장 | 컴퓨터 전쟁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한판
컴퓨터 천재의 판단착오
IBM의 폭탄
모두 킹콩을 공격하라
IBM이라는 거대한 덫
애플과 IBM의 대결 : 제1라운드
애플과 IBM의 대결 : 제2라운드
누가 2위를 차지할 것인가

제15장 | 성공을 부르는 전략과 전술
전략은 전술을 따라간다
포병 장교 나폴레옹
탱크 사령관 패튼
광고 전문가
전략은 평범한 전술에 관대하다
전략은 전술을 지휘한다
단일 지점의 공략
반격을 계산하라
행동과 전략은 따로 놀지 않는다
전략은 전술과 분리될 수 없다
우리 기업의 예비병력은 어디에 있는가

제16장 | 유능한 마케팅 전략가의 6가지 자질
융통성은 성공을 낳는다
정신적 용기는 더없이 중요하다
대담성이 승패를 좌우한다
사실에 기초하여 전략을 세워라
행운의 파도를 탈 줄 알아야 한다
게임의 규칙을 아는 것은 훌륭한 전략가의 기본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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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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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新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요금제 개선에 달렸다 [2008.07.14]
 모바일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요금제 출시와 접속 방법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간 우려와는 달리 무선망 개방이 이통사, 포털, 콘텐츠 제공업체(CP) 등 각 진영 모두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모바일 신수요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전자신문이 최근 新인터넷 ‘무...
2.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상반된 두 진영 [2008.07.11]
 미국의 무선망 개방은 아직 정중동이다. 시장이 열리지 않았고, 이용자의 요구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선망 개방의 철학적·이론적 기반이 되는 망 중립성 논쟁은 미 전역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망 중립성을 지지하는 쪽과 망 중립성을 반대하는 쪽의 타협 지점은 거의 없어 보일 정도로 첨예하다. 이 같은 논쟁의 대척점에 서 있는 두 기관이 ...
3. [新인터넷]무선망개방(5) 미국- 일촉즉발! 모바일 인터텟 빅뱅 [2008.07.11]
 # 1 샌프란시스코에서 막 MBA 공부를 시작했다는 마크(28)는 최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해지했다. 버라이즌 고객인 그는 가끔씩 휴대폰 인터넷에 접속해 도박이나 경마 사이트를 이용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는 100달러의 요금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용 위젯으로 최근 실리콘밸리의 주목을 받는 락유닷컴. 최근 모바일 서비스를...
4.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망 개방 열쇠 쥔 FCC [2008.07.11]
“FCC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기본 방침은 경쟁이 규제보다 소비자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FCC 원칙은 보다 경쟁적인 시장을 만들 수 있는 ‘개방’을 진흥시키는 데 있습니다.” 로버트 케니 FCC 미디어 국장의 말이다. 1934년에 설립돼 70년 이상 미국 통신과 방송 정책을 관장해온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우리나라로 치...
5. [新인터넷]무선망개방(5)미국- 취재후기 [2008.07.11]
 로버트 케니 FCC 국장의 주선으로 이뤄진 넷캄퍼티션과 퍼블릭 날리지 취재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했다. 모든 사안에서 어느 것 하나 모이는 것 없이 팽팽하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서로 거짓말이라며 몰아세우는 데서는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딱 하나 일치했던 것이 있었다. 양 진영 모두 주장의 근거로 ‘경쟁 촉진을 통한 소비자 편익 증대’를 내세웠...
6.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 [2008.07.10]
 파리시내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시릴(30)은 요즘 출퇴근길 신문 대신 휴대폰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지난해 말 음성 통화, 무제한 문자 및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SFR의 39.9유로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서부터다. 휴대폰으로 최소한의 통화만 하던 그는 요즘 무선 인터넷 포털 갤러리(www.gallery.fr)를 거쳐 블로깅, ...
7.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조르쥬 피날버 오렌지 부사장 인터뷰 [2008.07.10]
 “망 개방의 원칙은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렌지의 모든 전략은 이 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랑스 1위 통신사업자인 오렌지의 조르쥬 피날버 그룹 전략 총괄 부사장은 시종일관 소비자 최우선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처음부터 망 개방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 무선망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었...
8.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CP들의 움직임 [2008.07.10]
 프랑스에서 무선망 개방이 본격화된 것은 CP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의해서다. 대부분의 CP들이 수익의 90%를 이통사를 통해 얻고 있지만 수수료 등을 제외하면 직접 손에 쥐는 실제 매출은 절반 이하로 열악했기 때문이다. CP들은 이통사가 주도하는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는 수익 창출이 어렵다고 보고 갤러리라는 독립 포털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무대에 뛰어들 기...
9. [新인터넷] 무선망개방(3)프랑스-취재후기 [2008.07.10]
 파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상당수는 여전히 2G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 시내 번화가인 샹제리제의 오렌지 대리점에서 만난 사람들 역시 3G 휴대폰과 무선 인터넷 정액제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선뜻 자신의 휴대폰을 바꾸지는 않았다.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이 아직 쓸 만하기 때문’이다. 저가 단말기나 파격적인 요금제가 있어도 굳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
10.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 [2008.07.09]
 30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숍이 모여 있는 런던 최대 번화가 옥스퍼드 서커스. 이 거리 모퉁이에 보다폰과 O2의 매장이 나란히 붙어 있다. 보다폰 매장에 들어서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LG전자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최신 휴대폰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어떤 요금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짜 휴대폰을 비롯해 최신 노키아 단말기...
11.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유무선 컨버전스, 현실로 [2008.07.09]
 ‘Don’t get left in the dark.’ 런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고 카피다. 지나치는 곳마다 보일 정도로 런던 시내를 도배하다시피 한 이 카피의 광고주는 보다폰이다. 대략 의미를 풀어 보면 ‘어둠 속에서 혼자 있지 말라’는 뜻이다. 갸우뚱하던 고개는 ‘Unlimited Facebook on Vodafone(보다폰에서 무제한으로 페이스북...
12.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루카 파나노 본조르노 마케팅 이사 인터뷰 [2008.07.09]
 “모바일 2.0은 웹 사용자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콘텐츠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게임로프트와 함께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모바일 콘텐츠 업체인 본조르노. 런던 시내 오렌지가에 자리잡은 본조르노 본사에서 만난 루카 파나노 마케팅 이사는 미래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방침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유선과 모바일로 나뉜 콘텐츠는 더는 경쟁력을 가...
13.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3)영국-취재후기 [2008.07.09]
 영국 축구 명문 첼시의 구단주는 러시아의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다. 최고 구단 중 하나가 러시아 재벌에 팔렸는데도 영국민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인터넷 서비스 시장도 마찬가지다. 구글·유튜브·페이스북·윈도라이브 등 영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이트가 미국에서 넘어왔다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영국인들은 ‘아무리 첼시가 러시아 재벌에 팔렸어도 축...
14.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 [2008.07.08]
 현지취재를 위해 일본 도쿄에 도착한 지난달 8일. 도쿄 시내는 한참이나 술렁였다. 아키하바라에서 행인 7명이 이유 없이 살해되고 10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범인은 현장에서 잡혔지만 엽기적인 범죄에 열도는 충격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 사건은 그 다음날 더 화제가 됐다. 범인이 지난 5일부터 휴대폰으로 게시판에 범행 수법을 자세히 예고...
15.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 “무선망 개방이 전부는 아니다” [2008.07.08]
 모바일 인터넷 강국 일본이지만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01년 개방 이후 시장이 매년 성장했지만 급속한 성장 이면에 후유증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0만개의 CP는 소비자를 즐겁게 했지만 콘텐츠 업체의 난립은 곧바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먼저 출혈 경쟁이다. 최근 일본 모바일 인터넷 포털에서는 최근 100엔이...
16.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CP의 천국 [2008.07.08]
 NTT도코모의 무선 포털 ‘i모드’에 접속하면 인터넷 화면과 함께 각종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배너가 나온다. 모바일 뱅킹·게임·대기화면·교통·지도·여행 등 총 33개 카테고리 콘텐츠가 마치 선택을 기다리듯 빼곡히 나열돼 있다. 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은 “현재 i모드에서 검색되는 공식 CP만 5000여개에 이른다”며 “휴대폰 사용자가 원하는 ...
17.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2)일본-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 [2008.07.08]
◆인터뷰/이토 노리아키 NTT도코모 부사장: “우리는 CP가 i모드에서 뛰어놀게만 할 뿐” “NTT도코모는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가 있으면 우리는 언제든 손을 잡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토 노리아키 부사장이 밝힌 NTT도코모의 서비스 기본 철학이다.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NTT도코모 본사에...
18. [新인터넷]무선 망 개방이 해답이다(2)일본-취재후기 [2008.07.08]
 도쿄 치오다구에 위치한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 일본 사무소. 850㎡(257평) 남짓한 공간에 한국 기업 중 기술력이 검증된 IT벤처 기업이 임대로 들어와 있다. 원래 임대료가 평당 60만엔 정도지만 정부가 40만엔을 보조해줘 입주 경쟁률이 치열하다. 일본 현지 취재 중 이 사무실에서 이스트소프트, 랭키닷컴 등 이곳에 입주한 국내 업체 담당자...
19. [新 인터넷] 모바일 잃어버린 7년 - 한국 [2008.07.07]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자, 모바일 강국이다. 그러나 모바일 인터넷 분야의 강국은 아니다. 휴대폰으로 e메일을 이용하기도 어렵고, 블로깅도 어렵기만 하다. 화려한 유선상의 인터넷 사이트와 콘텐츠 상당수가 아직 휴대폰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선망이 아직 이동통신사 중심의 폐쇄형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신문은...
20. [新 인터넷]모티즌 고수가 본 문제점 "답답하고 비싼 인터넷을 누가 써요" [2008.07.07]
 “필요한 인터넷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禍″濱崙昰막? 인터넷깨나 쓴다고 자부하는 이재진씨(29·직장인)와 정혜인씨(27·취업준비). 그러나 그들도 정작 정보를 쉽게 찾고 공유하는 인터넷의 장점을 휴대폰에서는 제대로 찾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이씨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SK텔레콤 데이터 정액제를 이용해 온 모바일 인터넷 파워유저다. 정씨...
21. [新인터넷]"인터넷은 지금 사회적 이슈 담고 진화" [2008.07.01]
 우리는 왜 다시 인터넷에 주목하는가‘인터넷은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2008년은 인터넷 산업에서 뜻깊은 해다. 1998년 네이버가 등장한 이후 인터넷이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지 꼭 10년된 해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우리 삶은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많이 달라졌다. 아침 출근 후 인터넷 포털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일상화됐으며...
22. [新 인터넷]"오프라인 잣대로 규제 안돼" [2008.07.01]
 인터넷 공간에서의 행위를 기존 오프라인의 잣대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인터넷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인터넷상의 부작용을 통제하기 위해 온라인서비스기업(OSP) 등 서비스 기업을 규제하다 보면 오히려 대형 포털에 검열권을 주는 등 권력화를 초래할 수도 있어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자신문이 ...
23. [알림]`대한민국 인터넷` 더 새롭게 [2008.06.19]
“우리나라 인터넷을 더 새롭고, 풍부하게 만들겠습니다.” 인터넷은 정말 열린 공간일까.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존 관습과 규범으로 재단하는 것은 타당할까. 디지털콘텐츠는 보호할 가치와 공유할 가치 중 어떤 것이 더 우선할까. 하루를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하고 인터넷이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대한민국. 지난 10년 동안 양적인 팽창을 거듭해왔지만 ...


http://ontology.etnews.co.kr/etnews/news.jsp?dbname=otmdb&pagenum=1&first=yes&docTarget=2006&theid=1&checkterm=&query=[新인터넷]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

그래서 연세드신 분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듣기 바쁜데..

20대 중후반에는 그게 신기했다. 어쩜 저렇게 많은 걸 알고 있을까?

듣는 것만으로도 벅찼었던거 같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도 나보더 어린 사람들이나 정보가 부족한 일부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물론 수다야 어릴적부터 떨고 말도 적지 않은 나지만.. 왠지 그 차원이 틀리다.

상대편에게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주저리 주저리 이쪽이야기 저쪽이야기

해주다보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 버리는 거 같다.

오늘 웹서핑중 스치던 글중에

직장생활 초년기에는 스펀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봤다.

스펀지가 되어서 멘토들의 말이나 행동등을 잘 빨아들여야 한다는 말일게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고 보니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건가?

그간 내 스펀지로 빨아들인 것들이 이제는 과도하여 움직이면 뚝뚝 떨어질데가 됀걸까?

스펀지를 또 쓰려면.. 짜주어야 또 빨아들일수 있다.

그래서 난 '이노그이야기' 블로그를 내가 빨아들인 것들을 좀 짜내서

또 빨아들일수 있는 여유공간을 만들 그릇으로 써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 왜 좋은 생각은 항상.. 여유로울 때보다 바쁘게 움직일때 번득번득 지나칠까?

Biweekly 마감 날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여유를

잠시..즐겨본다..

다시 Biweekly 속으로 고고씽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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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될 주간 IT 트렌드

기사입력 :
 2008.07.14 21:07 Nancy Weil

지난 주는 애플이 아이폰 3G를 22개국에서 발표한다는 것으로 IT 뉴스 자체를 완전히 독식해 버렸다. 하지만 이 와중에 주목해야할 다른 뉴스도 적지 않았다. DNS의 취약점이 정말로 심각하다는 것과 VM웨어가 설립자이자 CEO인 다이안 그린을 내쫗은 것은 빅 뉴스였다. 지난 주의 이슈를 하나씩 살펴보자.

애플의 아이폰 3G 출시가 진행 중인데, 소프트웨어 문제로 영국에서의 출시를 망쳐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애플의 아이폰 3G 출시가 여전히 빅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7월 11일 출시와 함께 수많은 리뷰와 분석, 경고, 칭찬이 쏟아졌으며, 모두가 기대해 마지않던 새로운 스마트폰이 IT 관련 뉴스의 절반을 차지해 버렸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는 미국에서도 일부 발견됐는데, 아이튠즈 서버와 관련된 문제였다. 몇몇 초기 사용자는 이 문제로 분통을 터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DNS 서버를 패치해야 한다”. DNS의 발명자인 폴 모커페트리스가 올해 초 보고된 DNS의 취약점은 DNS 아키텍처 중 가장 심각한 문제로 즉시 고쳐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 업계 일각에서는 과연 캐시 포이즈닝 플로가 과연 얼마가 문제가 될 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모커페트리스는 이를 시급히 고쳐야 한다는 쪽에 힘을 실어줬다. 80여 장비업체의 제품이 이 결점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들에 대한 패치가 발표되기 시작했다. 모커페트리스는 “지금 당장 고쳐야 하고, 시간은 계속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VM웨어가 설립자를 내쫓고 이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을 그 자리에 앉혔다. 가상화 시장의 개척자인 VM웨어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다이안 그린을 내쫓고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이었던 폴 매리츠를 CEO로 뽑았다는 놀랄만한 뉴스가 지난 주 IT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폴 매리츠는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를 나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인 파이(Pi)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를 EMC가 인수한 것이다. 폴 매리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해 날로 심해지는 경쟁업체와의 전투를 치러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사기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 이메일 사기는 은행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나 야후같은 유명 기업의 메시지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다. 스캐머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생각보다 이런 수법이 생각보다 잘 먹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것에 속을 수 있을까 싶지만, 노벨상을 탄 사람이 이런 사기에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투자 회사의 IT 지출이 점점 빡빡해지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불거진 국제적인 신용위기가 금융서비스 회사의 IT 지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탭그룹의 설립자이자 CEO인 래리 탭은 최근 열린 보안 컨퍼런스에서 “서브프라임 사태는 금융업계의 IT에 대한 생각에 촉매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CLU가 FISA에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CLU(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을 비롯한 몇몇 단체가 FISA(Foreign Intelligence Surveillance Act)에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민권 보호에 나섰다. FISA는 소송이 제기된 날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의해 승인되었다. 지난 수요일 상원의 승인을 받은 이 법은 NSA(National Security Agency)를 비롯한 정보기관이 미국 내 거주자가 해외 거주자, 특히 테러리스트와 연결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과 교신하는 것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 법에 의하면 통신업체들은 법원의 허가 없이도 정보기관이 요구하는 감시 프로그램에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 법이 수정헌법 제 4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인텔, 센트리노 2 발표. 2003년 발표된 센트리노의 첫 번째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코어 2 듀오 칩, 802.11n 무선 LAN과 와이맥스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썬, 1,000명 가까운 인원 감축. 이미 발표된 인원 감축 계획에 따라 썬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1,000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했다. 썬은 전세계적으로 1,500~2,500명의 인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음 인원 감축은 다른 지역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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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천 사이트의 용도는 추천하고 싶은 온라인 카페나 이런 부분을 추천하려고 했는데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다가 최근에 다녀온 맛집에 대해서 소개하시는 걸 보고서..
나도 따라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맛집(?) 식당(?) 뭐..이런 메뉴로 추가하려고 하다가
제목만 있고 내용도 아직 있지 않은 블로그 내용들로 봤을때 -.-;
조금 소박하게 시작하는게 좋을 꺼 같아서 어차피 내가 가보고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이리라 싶어..
온라인 사이트만 추천 할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추천 장소도 좋을듯해서
일단 메뉴를 합쳐서 시작한다.

하다가 컨텐츠가 충분해졌을때 분리해도 늦지 않으리 ^^

오늘은 따라쟁이 컨셉의 이노그다 ^^

뭐.. 따라쟁이가 나쁜가? 좋은건 벤치마킹해서 발전시키면 더 좋지 아니한가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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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삼계탕

<사진 : 추후 추가예정>


위치 : 의정부 서국민학교 근처
         의정부 신시시가지, 공영주차장 근처
         탐라도 건너편,
         오복식당 근처


여름도 되고 기력도 좀 딸린다고 느끼던 차에
일요일 점심때고 해서 시부모님께 외식으로 삼계탕을 먹자고 제안을 했다.

의정부에 예전에 '고가'라는 고급스러운 삼계탕집이 있었는데 없어졌단다.

그후로 갈만한 유일한(?)곳이라고 제안하셔서..

작년 초여름 예린양이 뱃속에 있을때도 나만 따로 데려가셔서 사주셨 던 곳이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전혀 고풍스럽거나 하지 않은 깔끔하고 자그마한 식당이다.


모처럼 오랫만에 먹으니

참으로 깔끔하고 시원하고 고소하다.


4명이 가서 인삼주는 안주냐고 물으니 인심좋은 주인 아들이

참이슬 소주병에다 한병을 담아다내놓는다.

덕분에 술 좋아하시는 시아버님이 한병을 거의 다 드셨나보다..

뭐 삼계탕 집이야 안국동(?)에 있는 토속촌이 가장 유명하지만

교통비며 기다리기 싫은 의정부 사람들은 여기도 괜찮으리라  생각된다.


 가격 : 1인분 10,000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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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돌잔치 때 헤어랑 메이크업을 늦게
예약 하게 되어  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이벤트로 가격도 싸게 잘 해준 사이트

이벤트가 7만원 + 가발비 10,000
뒷꽂이는 이벤트 차감액으로 10,000 무료

돌잔치나  상견례, 등등 시 애용할 만 한듯


http://cafe.daum.net/rephael


메이크업이랑 헤어 해주시는 실장님들이

주중에는 강남 미용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

화장도 화사하고 머리도 이쁘게 됐다고 칭찬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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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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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름 한가해져서
나도 그분처럼 블로그 이사에 돌입했다.
아직 사용에 익숙치는 않지만 티스토리가 여러모로 자율성도 있고 해서
메인 둥지를 티스로리로 다시 틀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옮기다 옛날사진도 찾았다 1997년도 정도에 찍은 사진 같다..우와..벌써 10년도 넘은 사진이다. 확실히 10여년 전이라 그런지..지금보다 얼굴이 팽팽해 보인다 ^^


아무래도 짬짬히 시간날 때 해야 하니 시간은 좀 걸릴 듯하다.

우선 주요 블로그로 활용해서 많은 내용이 들어있던 empas 블로그가 와야 할꺼고
거기에 아주 약간의 컨텐츠가 들어있는 네이버와 파란 블로그의 내용도 옮겨야 할꺼다.

그리고 Blogger는 영어로 블로깅을 하기 위한 용도로 남겨두어야 겠다.

물론 다른블로그들도 삭제할 껀 아니지만 곧.. :손대지 않고 남겨두는 모드"로 놔둘테니 말이다.

오늘 일부의 내용을 옮기다보니 엠파스블로그에 비밀글로 나름 많은 글들이 있었다.
2004년 정도부터 시작된 내용들인데.. 그때가 회사를 이직할 시기라 고민이 많았었던 듯하다.
느낌이 새롭다.

출산 후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챙길 겨를도 없이 회사에 복귀하고 한달여 만에
회사도 옮기고 벌써 7개월이 넘었다.

여기까지 무지빠른 속도로 스피드를 내고 달려왔나보다.

그래서인지 너무 많이 흘리고 다녀서 주워 담을 시간들이 꽤 걸릴듯하다.

내 정신도 좀 주워 담아야 하고 말이다.

그 중심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할 까 한다.

나의 새로운 친구 티스트리 블로그. 나의 동반자로서 등록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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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그리고 아기를 키우면서 참 도움을 많이 받는 사이트 이다.
회원수도 내가 가입할때 30만이 채 안됐던 곳인데
오늘 올리느라 체크해보니 벌써 50만(2008년 7월 10일 현재 회원수 506,654명)이 넘었다.
일부 남자들이 가입하거나 하려 해서 최근에는 매달 하순경에만
가입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지후맘의 맘스홀릭(임신 육아) by 지후맘

http://cafe.naver.com/imsanbu.caf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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